반갑습니다. 독자 여러분. 여기 링블로그와 야후!분점으로 방문해주시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후회'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정신 없는 시간이었죠.
3월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라는 책 출간 전후부터 시작된 강의, 강연, 토론회 참석 등의 숫자가 무려 71차례나 되더군요. 대상은 대학생, 초등학교교사, 중고등학교 교사, 연장자, 신입 언론인, 중견 언론인, 홍보인, 마케팅인 등 다양했습니다.
2008/11/10 미디어 2.0, 2008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
2008/04/04 [미디어 2.0] 책이 나왔습니다.^^
한 번은 새벽 7시부터 시작해 한 시간 가량 모 제약회사 직원 200여명을 두고 특강을 펼친 적도 있었구요. 모 유통 회사 신입 연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특강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언론재단에서는 올해부터 인연을 쌓아 지역 신문기자들, 신입 신문기자들(수습), 온라인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은 온라인 기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도 진행했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대학생들 강연의 경우 어디라도 무보수라도 뛰어가서 온라인 현장의 이야기와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죠. 대학생들에게 블로그 하냐고 손을 들어보라면 3년 전에 열에 한 명도 안 들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열에 한 두 명은 들더군요.
블로거들이 많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 자체가 조금 줄고 다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조류에 대한 토론회 참석에 대한 요청도 가급적 모두 받아주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평일 저녁, 평일 밤, 심지어 평일 휴가를 내고 강의와 강연을 뛰어다녔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도 많이 이해해주셔서 그렇게 할 수 있었죠.
모두 블로그 때문이었습니다. ^^
올해 인터뷰와 기고 등으로 약 50여 차례의 기고와 인터뷰 등으로 블로거로서 기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심지어(?) 최근 발간된 월간조선 2009년 1월호에도 제 인터뷰와 글이 재인용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 글이 말이죠.
▶집단지성이 싹트기 전에 밟지 마라
링블로그 방문자수도 꾸준히 늘어 300만 히트를 지난 5월에 기록했구요. 8월에는 400만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2008/08/31 400만 히트, 조용히 자축모드..^^
2008/05/15 [300만 히트 기념] 저자 강연회 합니다
2008/01/11 링블로그가 200만 히트를 달성하기까지
내용에서도 계속 밝혔지만 이제는 400만 히트 이후로는 로봇 방문 회수를 없애면서 급속도로 방문객수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면서 잠깐 긴장하기도 했죠. ^^ 구독자는 2700명을 기준으로 떨어졌다 올랐다 하네요.
링블로그 운영 만 3년이 되는 2008년 12월 31일 현재는 478만 정도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인 글이 1346개, 댓글이 일부 이사로 인한 누락이 있었음에도 1만개가 넘었구요. 그렇게 어렵다는^^ 트랙백이 1490개나 달려 있게 됐습니다. 방명록에도 한번의 방명록 폭파와 스팸을 모두 제거한 상태로 286개가 남아 있습니다.
정말 재미없게 쓰려고 작정한 이 링블로그는 의외로 곳곳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으면서 각종 언론 및 단체에서 선정하는 블로그에 명단이 오르기도 했죠. ^^ 이 블로그가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등 포털 속 블로그가 아니라 완전 독립형 블로그란 점을 감안하면 스스로 대견합니다.
▶전문 주제 분야별 국내 블로그 100선[한국PR기업협회]
▶PC사랑 선정 2008 베스트 블로그 100(전체목록 재중)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 '고재열'
개인적으로 링블로그를 통해서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서 벌고 있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1004Day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서 수익금을 다시 기부하고 있죠. 나름 링블로그를 지식기부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블로그가 제게 참 많은 것을 나눌 수 있게 도와주었군요.
2008/10/13 블로그 액션데이 2008 참여, [빈곤]과 [기부]를 생각하다
2008/10/01 블로거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
거듭 링블로그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바빴던 시간 이상으로 훗날 되돌아보면서 2008년을 개인적으로 멋진 한해였다고 되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물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한 해이긴 했습니다. ㅠ,.ㅠ
사실 지난 해 연말 블로그를 활용한 실험을 모두 마치고 책을 내고 블로그를 종결하려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끊는게 더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ㅋㅋ.. 늘 책을 봐도, 뉴스를 봐도 누구와 이야기를 해도 블로그에 이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았죠.
그래서 이제는 조금은 맘 편하게 하고는 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지 알 수 없지만 블로그는 계속할 예정입니다. 좀 더 재미없고 좀 더 지루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링블로그 독자 여러분 모두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고생한 스스로를 격려하고 내년에 더 멋진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해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내년 포스트에는 [블로거 2009 예언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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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블로그 연말 결산!
Tracked from LieBe's Graffiti 삭제2008 블로그 연말 결산! LieBe's Graffiti 연말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타 수집은 Tistat 과 구글 애널리스틱을 이용했고 제 자식 블로그들은 데이타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사실 거긴 혼자서도 잘 놀아요 블로그들이라서요....^^ 벌써 2008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고 오늘도 종로에는 사람들이 끔찍하게 밀려나오겠군요.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몸 보신들 하시기 바랍니다....ㅎ 그럼 시작 합니다.. 2008년 한해..
2008/12/31 12:56 -
라디오키즈@LifeLog, 2008년 블로그 연말 결산...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삭제2008 라디오키즈@LifeLog 올한해도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화살같이 흘러간 시간 속에 나라 전체가 뒤숭숭했던. 하지만 그런 혼란 안에서도 이 블로그는 그 본연의 자리를 지키며 그렇게 2008년도 무럭무럭 자란 것 같다. 자 그런 의미에서 2008년의 블로그를 정리해보려 한다. 참고로 아래의 통계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의 내역이다. 글 706개/댓글 8,071개/트랙백 627개/방명록 347개/방문..
2008/12/31 14:21 -
2008 chitsol.com 결산
Tracked from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삭제2008년과 2009년이 교차될 시각이 몇 시간 안남았네요. 2009년이 눈앞까지 다가왔음은 당장 2008년을 뒤돌아보고 정리하라는 무언의 압력이 아닐까 싶습니다.올 한 해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독자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면서,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08년 chitsol.com의 지난 1년을 정리해 봅니다.(읽어 볼만한 내용은 아래쪽에... ^^)구독자한RSS 기준 804명. 100명 조금 넘는 독자와 함께 2008년을 시작했는데, 오늘 확인...
2008/12/31 14:56 -
아듀 2008 블로그 대결산! ^^
Tracked from 솔이의 꿈 ♪ 삭제그동안 블로그 결산 같은건 안했었는데~ (어떤 분들은 매달 하시기도 하던데.. 저는 매달 할 만큼 유명하지 않아서 ^^)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다가 블로그 일년 총 결산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올 한해는 티스토리와 함께한 일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열심히 블로깅했던 한해입니다. 블로그의 시작 먼저 블로깅의 첫 시작은 작년 11월이였습니다. 11월달의 월 방문객 수는 11명 이네요 -0 -;;ㅋㅋㅋㅋ 본격적인 포스팅은 12월부터 시작되었습..
2008/12/31 15:14 -
카르사마의 연말결산!!
Tracked from 카르사마의 미디어로그 삭제제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게 작년 12월. 고로 올해로 1년이 다되어갑니다. 아니 1년은 넘었겠네요. 12월 10일정도에 넘어왔을테니까요. 그땐 안습했죠. 티스토리내에 아는 사람도 없었고.. 그당시는 네이버의 폐쇄주의에 찌들어있을때라서 다른 서비스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이 블로거뉴스나 각 메타사이트를 통해서 내 글을 보게된다라는걸 생각도 못했었고.. 이제 더이상 블로그는 자신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녹녹한 공간이 아니라는것도 깨닫..
2008/12/31 15:34 -
늑돌이네 동굴, 2008년 보내고 2009년 맞이하고.
Tracked from 디지털과 모바일 - 늑돌이네 라지온 lazion.com 삭제벌써 2008년의 마지막 날이군요. 올해도 늑돌이의 지저분한 동굴, 라지온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로나마 간단하게 올해를 결산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통계는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0일까지 정리한 것으로 Tistat 0.981이 수고했습니다. 1. 2008년 있었던 일 - 2008년 글쓰기 총 328개의 글을 쓰고 4758개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글 10개를 꼽으면, Tistat - 티..
2008/12/31 15:47 -
2008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블로그 연말결산
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삭제벌써 2008년도 다 지났습니다. 올해 계획하신 일들은 다 이루셨습니까? 저는... 그토록 염원했던 결혼과 이직에 대한 목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OTL... 오히려 이직면에서는 경기 한파의 영향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리기까지 했고, 결혼문제는 뭐.. ㅠㅠ 특히 올 3,4월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서 블로그 개설이래 처음으로 월 방문자가 10만명을 밑도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죽하면 블로그 폐쇄를 심각하게 고려하기까지 했을까요...
2008/12/31 16:03 -
[Inuit 2008] 올해의 포스트 Best 5
Tracked from Inuit Blogged 삭제올해 지금까지 쓴 글이 204개입니다. 연말까지 7개를 쓴다면 210개. 대략 일주일에 4번 포스팅한 셈입니다. 휴일은 대부분 글썼고, 주중에도 최소 2회는 포스팅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통계로도 설명되는군요. 그 중 의미있는 글들을 추려봅니다. 우선 가장 소통이 많았던 글입니다. 올해 댓글이 가장 많았던 포스트 Best 5 그대 서가에는 안 읽은 책이 몇 권 있습니까? 블로그 오래 운영하신 분은 항상 느끼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공 많이 들인 글..
2008/12/31 17:16 -
Goobye 2008, Good Morning 2009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삭제올 한해 부족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늘 게을러서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아무래도 천성이 좀 느린 탓에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블로그도 점점 더 느리게 포스팅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컨설팅이라는 일에 대해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 좀 더 “자아성찰” 한 모습을 보여드리기를 희망하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8년이지만 잘 마무리 하시고,..
2008/12/31 17:38 -
2008년 블로그 결산 - 끝의 시작
Tracked from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삭제2008년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들 한 해 정리는 하셨는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2008년이 꽤나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억될듯 합니다. 청소년기에 무난하게 넘겼던 사춘기를 서른 중반이 넘어서 된통 겪은 시기였거던요. 하지만 그 진통이 내년에는 보다 성숙해지는 자양분이 되리라 자위하는 중입니다. 각설하고, 블로그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의 2008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잡다한 사설을 늘어놓기 전에, 총평을 하자면 그간 소원했던 오프..
2008/12/31 20:36 -
2008년 마지막 아침, 독자의 사랑에 감사하며...
Tracked from 디자인로그[DESIGN LOG] 삭제2008년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정말 올 한 해는 유난히 힘들고 고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이 많은 블로그 디자인로그를 구독하시는 독자분과 찾아주신 이웃블로거분들이 늘 변함없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마음 속 깊이 감사를 드리며, 송년인사라도 드려야 도리일 것 같아 이렇게 이른 아침 따뜻한 차 한잔의 온기를 느끼며 노트북을 열어 봅니다. 2007년에는 417개의 글을 발행했는데 2008년에는 460여개의 글이 발행..
2008/12/31 23:28 -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Tracked from 킬크로그 삭제회사밖 도로 풍경이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바로 전날 같습니다. 오늘은 퇴근시간이 많이 당겨진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차들이 가득차 있고, 모두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집으로 발길을 돌리겠죠. 사실, 12월 31일이 주는 것이 살아가면서 큰 의미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별과 만남이 교차하는 날로서의 의미는 있을 것입니다. 버리고 싶은 것도 많고, 잊고 싶은 것도 많고, 얻고 싶고 누리고 싶은 행복도..
2008/12/31 23:28 -
2008년 마지막 날 되돌아 보는 1년의 소회
Tracked from 강정훈닷컴 삭제12월 31일. 200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008년이 지나가고 2009년이 몇 시간을 남겨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1년전으로 되돌아가보려고 합니다. 1년전 이맘때는 논문 마무리 때문에 정신없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를 뒤져봐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글은 안보이고 논문을 마무리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글만 있네요. 그때는 2008년에 많은 변화와 선택을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오늘 되돌이켜보니 1년 동안 특별한 변화나..
2008/12/31 23:59 -
Goodbye 2008년을 돌아보며 ..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올해 1월 2일날 2007년에 있었던 일들을 좍 정리했었는데요. 이거 해 보니까 정리도 삭- 되고 좋더라구요. 2008년 판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 꼬날이의 2008년 한 해를 돌아보며 .. 1월 - 2008년 첫 블로거 포럼 - 강남역 겔라포트에서 왁자지껄 즐거운 만남 - 제 1회 북스타일 저자 강연회 - 대한민국 진화론의 이현정님 - 2007 올블로그 어워드 - 화기애애 생기발랄 블로그 칵테일과 만나다 2월 - 생애 3번째 수술 - 성..
2009/01/01 02:29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racked from 동영상검색 Enswer.me - Official Project Blog 삭제동영상 검색 엔써미(Enswer.me), 모든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한 종무식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 사장님 이하 모든 구성원들이 올해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 그리고 내년의 바람을 이야기하며 올해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2008년이 9시간 정도 남았네요. 돌아보니 엔써미에는 2008년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연초 7명이던 직원이 이제 20명이 넘었구요. 엔써미(http://enswer.me)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2009/01/01 02:29 -
2008년 캡콜닷넷 통계
Tracked from capcold님의 블로그님 삭제!@#… 중간에 통계 프로그램 변경 사정이 있어서 그냥 적당히 넘어갈까 했지만, LieBe님의 뽐뿌에 굴복해서 달립니다. 재미로 보는 2008년 캡콜닷넷 통계. * 글 생산량 - 2008년의 포스트 ...
2009/01/01 06:01 -
2008 Plan9 Award
Tracked from Plan9 Blog 삭제2008 최고의 드라마 후보 로스트 덱스터 트루블러드 오피스 30 ROCK 제네레이션 킬 2008 최고의 드라마 : 덱스터 싸이코패쓰 살인마 이야기로 시작한 덱스터는 솔직히 시즌이 길어지면 우려먹...
2009/01/01 09:53 -
2008년 블로그 운영을 마감하며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블로그 운영 1주년 기념 9월 운영 리뷰에 이어 2008년을 마감하며, 나에겐 무척 의미가 깊었던 2008년 내 블로그의 지극히 대수로운 운영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9월 들어 본격 블로깅을 시작해 하루 한개 포스팅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데 9월 23건, 10월 24건, 11월 28건, 12월 22건에 이른다. 나는 그리 사귐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알음알음 블로거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아직 악플이 없다는 사실에 위안을 가진다. 음..이건 인기없..
2009/01/01 10:32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Tracked from 해바라기 C 삭제2009년 1월 1일
2009/01/01 12:11 -
2008 블로그 연말 결산~~~
Tracked from 아사타군의 행복한 하루 삭제2008 블로그 연말 결산! 이제 2008년이 단 이틀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이제 제 블로그가 올 한해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보다 서식에 블로그 연말 결산이 있길래 한번 해 봅니다. 계절학기 기간이라 학교에 남아 있어서 할일은 없고 그래서 이걸 하고 있다죠. 먼저 올 한해에는 학교 다닌다고 바쁘다며 글을 좀 적게 썼었네요. 제작년은 엄청난 양을 올렸었는데, 많이 줄었네요. 이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년에는 더..
2009/01/01 22:05 -
2008년 결산과 새해 꼭 해야할 일...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삭제2009년 기축년 새해도 벌써 하루가 지나가려한다. 2008년도 결산은 어제 했어야 하는데... 그 게으름이란 놈 때문에...ㅡ,.ㅡ 새해 첫날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 새해에는 어떤 걸 해야할지 정리 볼까 한다. 현재까지(개설이후 지금까지)는 622개의 포스트에 댓글 3,526개(절반은 내꺼이니...^^) 트랙백은 461개... 방명록 180개(역시 절반은 내꺼...^^)... 아직도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기에는 내공이 약한 것이 아닌가 싶다. 새해에..
2009/01/01 23:24 -
2009년 새해 복 받아가세요
Tracked from PAPERon.Net - 페이퍼온넷 삭제2009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 날부터, 블로그에 새해 소망을 업데이트 하는 포스트들로 가득하다. 내 경우엔 2009년에 가장 먼저 미투데이에 자기소개를 바꾸는 작업을 했다. '스물 열 네살 철없는 기획자!' 어제부터 스물 열 네살이 되었다. 이십 대 후반! (몇 년째 이십 대 후반인지.. ㅎㅎ) 2009년이 되자 전화, 메일, 메신저,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근데, 새해 복을 어디서..
2009/01/02 17:12 -
(2008년 결산) 감성미디어 Blue To Sky의 발자취.
Tracked from 감성미디어 Blue To Sky 삭제■ 감성미디어 Blue To Sky의 시작. 2008년은 감성미디어 Blue To Sky가 탄생한 뜻깊은 한해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팀블로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08년 8월 8일 최초의 팀원 대나무먹는펜다양이 합류하면서 팀블로그는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설립 멤버들이 몇분 더 들어오셨는데 다 여자분들 이었습니다. 남자 1명,여자 4명(동호회 동생들,초등학교 동창)이 뭉쳐서 출발한 팀블로그..
2009/01/03 01:28 -
미디어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 현재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우리는 아는대로 본다
Tracked from 세상과 나 그리고 그리움 삭제미디어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2009/01/04) 명승은지음|한빛미디어| 2008.3.28|ISBN 9788979145526 (03320) 좋은 책이다(비판적 관점에서). 다양한 내용을 네가지 카테고리에 잘 버무려 놓았다. 저자는 기자였다가 현재는 야후 코리아에서 근무한다. 그러면서 1인 블로거로서 활동하고 있다. 대단 하지만, 그냥 나와 같은 블로거란 관점에서 접근해 그의 깊이를 알아가는 참맛을 느껴보기 바란다. 물론, [세미나]를 통해..
2009/01/05 12:04 -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Tracked from 쏭군은 열정 Dreamer 삭제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하고 국토의 최동단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그곳에서 자랐던 저는 새해를 늘 동해바다에서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12월의 마지막날 밤을 보내고,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고 이튿날 아침에는 뜨는 해를 보면서 기쁨에 벅차했습니다. 친구들은 저 마다 가슴에 품고 있는 소원을 빌고는 했습니다. 물론 매년 뜨는 해를 온전하게 본 것은 아닙니다. 어떤 해에는 구름이 많이 껴서 뜨는 해를 온전히 보지 못한 적도 자주 있었습니다..
2009/01/0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