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휴대폰을 들고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하기 위해 분주하군요. 장소는 포스코센터 앞 길입니다. 가로수들이 아마 제대로 쉬지 못할 것 같아 안습이네요.
밤에 테헤란로를 지나가면 그냥 눈으로 보기엔 멋지긴 합니다. ^^
새로 도입될 지하철 개찰구인가 봅니다. 강남역에서 며칠 전 찍은 사진이죠. 날렵하게 생겼죠?
사당역에 내렸는데 떡 하니 자리 잡은 신문 자판기입니다. 한겨레가 맨 위에 있네요. 순서는 누가 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자리를 좀 너무 많이 차지했다 싶은데요.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
제가 몇 년 전부터 봤던 테헤란로 흉물입니다. 아직도 해결이 안 된 거 같군요. 엔씨소프트 신사옥 건너편 건물인데요. 별다른 공지도 없이 공사가 중단된 곳입니다. 거대한 흉물입니다. 겨울에 너덜너덜해진 모습을 보니 음산하기까지 하군요.
T*옴니아 부스입니다. 오늘 점심 때 코엑스몰 지하를 지나가다 보니 큼지막하게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더라구요. 안쪽에 앉아서 T*옴니아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사람은 별로 없네요. ^^ 지나가는 사람은 엄청 많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