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이 장치는 천문학을 기초로 태양, 달, 행성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하기도 하는데 이 당시 천동설(지구는 그대로이며 하늘이 움직인다는...^^)이 아닌 지동설(하늘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우리가 서 있는 땅이 움직인다는.. )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시기라는 점도 학자들에게는 의문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게 올림픽 게임의 개최 주기를 계산하는 데에도 쓰여졌다니.. 그리고 이번 연구 발표에서는 19년 동안의 달력이라거나 당시 지중해 지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몇 가지 증거를 발견했다고 하느는데요. 너무 낯선 용어가 많군요. ^^;
** 사진 자료 출처는 본문에 나와 있는 링크들 가운데 위키피디아와 안티키테라 매커니즘 연구 프로젝트 홈페이지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동영상들은 퍼갈 수 없게 돼 있네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퍼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