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Ring Idea 2007/02/20 13:00 Posted by 그만

그만의 추천 블로그 2탄입니다.^^

틈틈히 제가 둘러보면서도 흘려 보내지 않고 꼬박꼬박 북마크하고 링크를 달면서도 지나쳐버렸는데요..^^ 사실 눈팅만으로는 너무 미안할 정도의 블로그들입니다.

그만의 미디어에 대한 정보성 블로그 소개 들어갑니다.

Cyber is...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장이신 민경배 교수님의 블로그입니다. 교수라는 직업이 매우 근엄하고 공식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에 뒤통수 한 대 톡 때려주시는 센스 있는 블로그입니다. 거창한 '우리'나 '그들'로 이야기를 풀기보다 '나'로 시작되는 경쾌한 '1인칭 글쓰기'의 매력도 이 블로그에서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만이 일면식도 없지만 놀라울 정도의 공감대가 느껴지는 분이기도 합니다.
언론과의 미디어 분야 조언자로서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에 좀더 깊은 이야기와 좀더 재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최진순 기자의 블로그, 온라인 저널리즘의 산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도움을 많이 주시는 분입니다. 현재 중앙대 겸임 교수이며 '수레바퀴'라는 닉네임보다 '최진순'이란 이름으로 언론계에서도 혁신가로 꼽히시는 분이죠. 이분이 주로 기고하시는 곳도 한국기자협회보, 미디어오늘, 미디어미래 등이며 기존 언론이 어떻게 온라인에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또 다른 혜안을 주시는 분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기고문이나 토론에 대한 내용이 매우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그만의 주변에서 언론을 공부하는 후학들도 꼼꼼히 들러 참고하는 블로그라고 하는군요.

Inuit Blogged.
이 분의 블로그는 최근에 찾았습니다. 밤 새서 이 분의 글을 탐독했습니다. 놀라운 자료, 깔끔한 블로그 글쓰기, 익명 속에 갇혀 있어 더욱 돋보이는 신비감이 이 블로그의 매력입니다.
어쩌면 그만이 오프라인에서 뵈었던 분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업계에 '제대로 된' 정보를 색깔있게 정리해주십니다.
미디어를 벗어나 온라인이란 세상 속에서 사람들의 움직임과 생각, 그리고 지식들이 어떻게 교류되는지를 각종 신뢰도 높은 자료와 정밀한 주장을 통해 펼쳐주십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더 좋은 블로그를 발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시간이 문제죠..^^

* 이 블로그 역시 '추천 블로그 릴레이' 태그를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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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2/20 13:00 2007/02/20 13:00

뒷북이긴 합니다만. 오늘 공식 발표가 나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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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코리아(www.google.co.kr)는 오늘부터 2.8기가의 특대용량 무료 이메일 계정인 지메일(Gmail) 을 국내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완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2004년에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는 기존 Gmail 사용자의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오늘부터 국내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은 누구나 구글 홈페이지(google.co.kr)를 방문해 무료 이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구글의 지메일은 깔끔한 인터페이스, 대용량 메일공간, 강력한 스팸차단 기능, 메일과 인스턴트메시지 기능 통합, 편리한 이메일 검색기능 등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구글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그 사용자 층을 넓혀왔다.

구글은 지메일을 구글의 수많은 웹기반 서비스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게이트웨이 역할로 설정하고 있어 추가적인 연동 서비스가 주목된다. 특히 최근 한글서비스를 시작한 문서작성 프로그램들(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쉬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한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다운로드가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용 지메일도 출시해 사용자들이 어디서나 자신의 이메일에 간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글코리아의 정김경숙 대외홍보 책임자는 “구글 Gmail 이 국내 이용자들에게 완전 오픈된 것과 웹기반 문서작성 프로그램인 워드프로세서/스프레드시트의 한글화 버전이 지난주에 런칭된 것을 통해 구글이 한국내 이용자들에게도 한 발짝 다가가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 업체인 콤스코어 네트웍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Gmail 이용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Gmail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1160 만 명으로 57% 증가한 반면,  야후가 8100 만 명으로 21%, MS가 4700만 명으로 4%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국내의 경우 포털이 독과점 상태에 있어 이미 포화 상태인 이메일 시장에서 과연 구글이 사용자 층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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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메일의 강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보냈더군요.

다른 이메일 계정과 차별화되는 구글의 Gmail의 혁신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2.8GB가 넘는 특대용량 계정으로, 모든 정보를 거의 무제한 보관이 가능하다

-구글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강력한 스팸방지 기능으로 실제로 스팸차단 기능이 뛰어나다 

-빠르고 효율적인 검색 기능으로 오래된 메일과 문서들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 정렬(Sort) 기능이 필요없다.

-주고 받는 메시지는 대화형식으로 보여지므로 한 주제에 대해 오고간 메일 전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Google Talk의 통합으로 같은 Gmail 화면에서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흠.. 용량이나 정렬 방식, 그리고 포워딩과 피드백 내용이 모여진다는 내용 말고는 그다지 대단해 보이지는 않죠.^^

하지만 용량은 다음 번 포스팅 때 매우 심도 있게 말씀 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놀라운 기술적 발상의 전환이라고 봅니다. 계정별로 정해진 용량에 대한 제한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지를 확장해가면서 해당 계정에 배정될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기술은 여지껏 누구도 보여주지는 못했죠.

메일을 지워야 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랍니다. 오랫동안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역사,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역사가 사라지게 방치할 수는 없죠.

메일 속에서의 검색 편의성도 다른 여타 메일 서비스와는 차별화돼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말이죠. 지메일 가입에는 실명확인이 필요없다는 점은 매우 위험해보이기도 한데요. 정부도 이래라저래라 못할 것 같군요..ㅋㅋ

국내용 실명제법의 직접적인 허구성을 드러내는 사례로 지메일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됐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 지메일이 얼마나 파고들지는 미지수이긴 합니다.

또하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구글코리아'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정식으로 대외홍보책임자(구글직원입니다)가 국내인으로 정해졌다는 점입니다. 여지껏 국내에서 홍보대행사가 대언론 관계를 맡으면서 벌어졌던 촌극이 줄어들겠군요.

이 분, 그만이 이 분 조만간 만납니다. 인사 정도 드리겠지만.. 혹시 궁금하신 거 있습니까? 블로거들의 질문이라고 다시 말해보죠..^^ 호응 없으면 뭐 그냥 저 혼자 질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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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7/02/20 11:13 2007/02/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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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파는 판매자도 동영상 UCC 열풍에 가세했다. 명확히 광고 목적임에도 소비자들에게는 재미와 정보를 함께 주는 이벤트 세일즈 기법이 다양하게 사용되면서 구매자들에게 호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에서 ‘웨이브걸’로 활동하면서 섹시한 마빡이 춤, 박지윤의 '성인식', 아유미의 '큐티하니' 등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CC 스타 윤서나씨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 (www.auction.co.kr)에 떴다. 옥션이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SCC(Seller Created Contents) 서비스’에 ‘클러버’라는 패션 브랜드 동영상 모델로 나서 클럽갈 때 적합한 패션코디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문난 춤짱답게 멋진 웨이브도 선보이는 것.

판매자가 직접 만들어 올리는 SCC를 기획한 옥션도 최근 올라오고 있는 동영상의 수준도 기대 이상에 개그맨 못지 않은 아이디어와 끼로 무장된 콘텐츠가 올라오면서 깜짝 놀라고 있다고.

SCC 중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옥션에서 조이스틱 등 게임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유니맥스의 홍사윤, 한균덕씨가 제작한 일명 ‘파자마 쑈’ 동영상이다. 스스로 '케롯'과 '영자'란 캐릭터 이름을 붙이고 파자마를 입은 채 엽기적이지만 재치있는 멘트로 제품을 소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씨와 한씨는 특히 "옥션 주문사항에 ‘배고파요~’라고 적어주면 컵라면을 사은품으로 드린다"는 등 기발한 이벤트까지 곁들이는 유머 마케팅으로 옥션 뿐만 아니라 엠군 등 일반 UCC 채널에서도 동영상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그코너 ‘현대생활백수’를 패러디한 ‘냉장고 좀 채워두면 안되겠니~’ 편도 유머를 곁들인 SCC로 네티즌 사이에 인기다. 일반인 동영상 모델인 이진우(27), 김훈(27)씨가 트레이닝복장의 부시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음식 사러 나가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자사 판매 상품을 광고한다.

‘웨이브걸’ 윤서나씨를 SCC 모델로 내세운 클럽 패션 전문 브랜드 ‘클러버’의 동영상에는 제품 소개 자체가 없다. 윤씨가 클럽 패션에 대한 팁과 함께 요즘 클럽에서 유행하는 웨이브춤을 추는 방법을 짧게 보여주는 것이 내용의 전부다. '웨이브걸' SCC를 제작한 클러버의 최상현 대표는 "클럽 의상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제품 설명 없는 SCC를 제작했다"며 "앞으로 제작될 SCC를 통해서도 클럽 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옥션측은 지난 6일 SCC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매일 50~1백여건의 SCC가 신규로 등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류, 생활용품, 식품, 가전제품 등의 카테고리에 다양한 SCC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활용품(30%), 가전-컴퓨터제품(17%), 잡화-화장품(15%), 식품(14%) 순으로 SCC가 올라오고 있다. 생활용품의 경우 DIY 인테리어용품이나 보수용품 등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식품은 조리법이나 직접 먹는 모습을 보여 주는 동영상이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옥션 마케팅실 최문석 상무는 “SCC 제작은 제품 판매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자체에 집중한 콘텐츠보다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의 제작물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SCC가 오픈마켓의 큰 흐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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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명확하면 어떤 수단이든 그 목적을 위해 동원되게 마련입니다.

UCC를 매우 순수한 의미로 보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업자들은 영악합니다. 그들은 트렌드가 된다고 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 속으로 뛰어들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실성, 즉 솔직함이겠죠. SCC라 불리는 것도 사실 목적이 너무도 분명한 판매 목적이겠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판매자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놀랍습니다.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이미 의류쪽 파워 셀러들은 자체 모델을 기용하고 모델들도 파워 셀러들의 부름에 화답하는 모습입니다. 롱테일의 세상은 사소한 것이 사소함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작은 세상 속 나는 그 세상이 다른 사람보다 크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옥션의 UCC 참여 움직임을 처음부터 지켜봐온 그만으로서도 매우 훌륭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G마켓 상인들과 거의 중복되므로 이같은 움직임은 G마켓과 옥션을 가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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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10:38 2007/02/20 10:38

댓글에 대한 답글 달 겸 들어와서 우연찮게 리퍼러를 체크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의문의 /test/ 라는 폴더를 담고 있는 곳에서 클릭이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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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러는 일부러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혹여나 보안상 문제가 있을까봐.. 개발자는 이 글을 보는 즉시 보안 관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들어가 보니 다음과 같은 엉성한 페이지가 하나 나옵니다. 흠.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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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표시줄을 보니 다음과 같은 말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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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검색엔진 Arinas"

일단 테스트 페이지들을 둘러봐도 아직 제대로 된 모습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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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루트로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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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인지 네이버의 모습을 닮은 레이아웃을 구상중인가 봅니다. 배너 광고는 실제 네이버 광고 코드를 사용하셨네요. 우측의 위젯 영역 역시 말이죠. 회원 가입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뭐야, 이 꼴통은?.. 할까봐..덜덜덜ㅋㅋ)

어쨌든 호기심으로 시작한 거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미 있었던 것을 그만이 늦게 찾아낸 것인가 하는 마음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모 블로그를 보니 이 아리나스라는 검색엔진 개발자인가 봅니다. 다음과 같은 글이 남겨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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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아래 붙어 있는 댓글이 더 씁쓸하군요. 일본 소니가 TV를 만들어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다른 회사들이 TV를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없었겠죠.^^

아리나스.. 어떤 방식의 어떤 새로운 검색인지는 지켜보겠습니다. 힘내서 개발해주세요.~

일단 전체적으로 죽 훑어봤을 때의 느낌은, 뭔가 설치해야 하는 방식..? 또한 RSS 수집을 통한 인덱스 확보? 포털 유사형 서비스? 뭘까요? 궁금하군요..^^~

* Arinas.net URL은 아직 접속 안 됩니다.!

* 회원가입 항목에 들어가 보니.. 약관에 SG워너비의 노래 가사가..ㅋㅋ 거대 웹사이트의 시작도 다 이러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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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00:42 2007/02/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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