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 이 회사에서 하려는 사업은 블로그 사업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무엇을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아 더 답답하군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articleid=2008022513031360034&newssetid=50
이 기사는 25일자.
아래는 예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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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HN USA 대표이사였던 김범수 대표가 블로그 사업에 뛰어든다.
이데일리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범수 전 NHN 대표이사는 최근 블로그 관련 사업체 `아이위랩`을 창업하고 최근 분당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회사 이름인 '아이위랩'은 '나'를 뜻하는 '아이'와 '우리'를 뜻하는 '위'를 합쳐놓은 것이라고.
NHN의 지분 1.87%를 보유하고 있는 김 대표는 블로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스톡옵션으로 받은 NHN 주식 25만주를 매각, 345억원을 현금화했다고 이 인터넷신문은 전했다.
NHN USA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지난해 9월 사임한 김 대표는 구글의 사업을 분석하다 상대적으로 블로그 영역이 취약하다고 보고 기존의 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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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서 나온 보도내용을 인용했습니다.
김범수 대표라면 1998년 한게임을 출범시켜 전국민을 고스톱 열풍에 휩싸이게 만든 인물이며 사이버 머니가 실제로 현금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죠.
게다가 2000년 당시 미약했던 네이버와 합병을 결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네이버 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이기도 합니다.
지난 해 1월(2005년 10월에 대표이사로 취임했군요. 흠.. 1월에 간줄 알았는데..) 미국으로 건너가 NHN USA를 통해 한게임 미국 버전인 이지닷컴(www.ijji.com)을 런칭한 뒤 9월 돌연 대표이사를 사임했죠.(비상임 등기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 업계에서는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해 궁금해 했었더랬죠. 왜냐구요? '돈이 많으니까, 뭔가 저질러도 제대로 저지를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혼자만의 추측을.. ^^;
게임은 가볍게 하고 즐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신념처럼 블로그 서비스도 가볍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 형태로 만들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군요. 결국은 중독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다는.. --;;
많은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기업들이 게임 사업을 힐끔거리고 있을 때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과 전 NHN 대표인 김범수 대표는 오히려 게임에서 새로운 콘텐츠 인프라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군요.
또 슬슬 재미있어지려 합니다.~^^ 즐거운 블로그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김범수 대표님~ 고고씽~!
**덧, 저는 늘 흐름으로 생각해보는 편인데요. '아이' '위'라는 단어를 보니 인터넷 산업의 흐름이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나와 우리가 소통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늘 성공해왔다는 너무나 당연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케! 이 주제로 나중에 글 한 번 써보겠습니다.ㅋㅋ(이렇게 주워먹는거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articleid=2008022513031360034&newssetid=50
이 기사는 25일자.
아래는 예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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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HN USA 대표이사였던 김범수 대표가 블로그 사업에 뛰어든다.
이데일리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범수 전 NHN 대표이사는 최근 블로그 관련 사업체 `아이위랩`을 창업하고 최근 분당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회사 이름인 '아이위랩'은 '나'를 뜻하는 '아이'와 '우리'를 뜻하는 '위'를 합쳐놓은 것이라고.
** 덧, 이 회사를 좀 찾아 보니 다음의 홈페이지를 발견했는데요.
http://www.iwilab.com/
여기서는 회사 이름이 'IWILAB'이고 미국이 본사이고 'IWILAB Korea'가 따로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글로벌 서비스를 처음부터 시작하려나 봅니다. (이 회사 홈페이지가 맞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그리고 'Innovation With Internet'의 약자가 'IWI'로 표현 된 것이군요. 머 회사 이름이야 엎어치나 메치나지만..^^;
** 덧. 이런 사이트도 있고 이런 설문도 있네요. 재미삼아 들어가보세요. 도메인도 눈여겨보시구요.^^
http://brian-kim.shoulddothis.com/suggestion_details/2976
NHN의 지분 1.87%를 보유하고 있는 김 대표는 블로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스톡옵션으로 받은 NHN 주식 25만주를 매각, 345억원을 현금화했다고 이 인터넷신문은 전했다.
NHN USA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지난해 9월 사임한 김 대표는 구글의 사업을 분석하다 상대적으로 블로그 영역이 취약하다고 보고 기존의 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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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서 나온 보도내용을 인용했습니다.
김범수 대표라면 1998년 한게임을 출범시켜 전국민을 고스톱 열풍에 휩싸이게 만든 인물이며 사이버 머니가 실제로 현금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죠.
게다가 2000년 당시 미약했던 네이버와 합병을 결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네이버 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이기도 합니다.
지난 해 1월(2005년 10월에 대표이사로 취임했군요. 흠.. 1월에 간줄 알았는데..) 미국으로 건너가 NHN USA를 통해 한게임 미국 버전인 이지닷컴(www.ijji.com)을 런칭한 뒤 9월 돌연 대표이사를 사임했죠.(비상임 등기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 업계에서는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해 궁금해 했었더랬죠. 왜냐구요? '돈이 많으니까, 뭔가 저질러도 제대로 저지를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혼자만의 추측을.. ^^;
게임은 가볍게 하고 즐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신념처럼 블로그 서비스도 가볍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 형태로 만들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군요. 결국은 중독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다는.. --;;
많은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기업들이 게임 사업을 힐끔거리고 있을 때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과 전 NHN 대표인 김범수 대표는 오히려 게임에서 새로운 콘텐츠 인프라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군요.
또 슬슬 재미있어지려 합니다.~^^ 즐거운 블로그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김범수 대표님~ 고고씽~!
**덧, 저는 늘 흐름으로 생각해보는 편인데요. '아이' '위'라는 단어를 보니 인터넷 산업의 흐름이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나와 우리가 소통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늘 성공해왔다는 너무나 당연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케! 이 주제로 나중에 글 한 번 써보겠습니다.ㅋㅋ(이렇게 주워먹는거다~)
2008/02/21 16:11
2008/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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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전 NHN 대표의 새 웹사업 정황 추적
Tracked fr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삭제“김범수 전 NHN 대표, 새 인터넷사업 곧 발표” 아이위랩 “해외 겨냥한 웹 서비스…이번 주 기자간담회 할 듯” 지금의 NHN(네이버) 신화를 일궈 낸 ‘김범수 전 NHN 대표이사’가 해외 시장을 겨냥한 새 인터넷 사업을 시작한다. 김 대표는 지난 1998년 한게임을 창업한 뒤 2000년 NHN과 합병시키면서 NHN의 사업 기반을 닦은 대표적인 IT 1세대 기업가다. 이후 NHN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다 지난해 1월 미국법인..
2008/02/2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