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계속 염장질이네요. 왜 이러죠.. --;;
어쨌든 간단한 소식(?) 전합니다. 독자분께서 댓글로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무려 250만원180만원이 넘는 XNOTE P300 SP70K를 받게 됐습니다. (근데 언제 전화 오려나.. 주소도 안 불러 줬는데.. 두근 두근..)
짜잔~!
2008/01/04
2kg 미만 노트북! 지르고 싶다
<- 요고 요고 속 보이는 이벤트 참여 포스트였는데요. 아무래도 허섭한 그림판 그림이 결정적이었다는(--. 네 저도 확신할 순 없어요..ㅠ,.ㅠ)..
('링블로그'님은 뭐니? --;;)
솔직히 말이죠.. 이거 LG전자랑 공동이벤트하는 곳이 제가 칼럼을 납품(?)하는 곳인데.. '설마 뽑아 주겠나' 싶긴 했습니다. (솔직히 체면 차리지 않고 전화 한 통 넣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제 담당 기자가 반대했을지도.. 하핫..!)
어쨌든 LG전자도 생각 없이 그만에게 놋북을 제공하진 않았을테니.. 일단 그만은
1개월 안에 총 4회의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바로 기획 들어갑니다.. 흠..)
물론, 있는 그대로 씁니다. 까이꺼 이미 당첨된 거 설마 살살 발라주는 리뷰를 기대하건 말건 내 주관대로 리뷰할랍니다.~ ㅋㅋ(
내일 취소되면 이 문장 지워질지도.. 쿨럭..)
어쨌든 주민증 나오고 십수년 만에 뭐 응모해서 경품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하핫.. 지지리 경품 복도 없더니만.. 블로그를 안 좋아할래야 안 좋아할 수 없군요. 몇 년 전에 기자 이벤트로 경쟁률 10대 1 정도에서 엑박 하나 받아본 적은 있습니다. 뭐.. 그냥 번호표 뽑기 같은 거였는데 이런 이벤트 응모랑은 좀 다르죠. 지금은 DVD 보는 용도로 한 달에 두 어 번 전원 넣어봅니다. --;
어쨌든 만세~! 근데 1개월 안에 4회 리뷰를 못 쓰면 어찌되는지 꼭 물어봐야겠군요..-- 과연 어떤 수준을 원할지.. 흠냐.. 이러다 뺐기는 거 아녀? 털썩...
덧, 흠.. 이거 배터리 화재 실험 해봐야 하나? (바부! 멍충이! 주는 사람 화들짝 놀랄라~! --;;)
덧, 아,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XNOTE P300 리뷰는 '혼자 중얼중얼 문체'로 통일해볼까 합니다. 헤헤..
덧,
이거 이벤트 끝난 거 아닙니다. 총 4차로 진행되고 제가 받은 것은 1차 이벤트입니다. 앞으로 2, 3, 4차까지 남아 있어요~ 여러분에게도 행운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