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쉽입니다. 이른 바 증권가 찌라시에 등장하는 이야기인데요. 민감하지 않은 내용도 가끔 나오죠.
그제인가... 제게 지인이 간단한 내용을 하나 전달해주더군요. 그 내용 가운데 눈에 띄는 대목이 하나 있네요.
○…최근 드라마 ‘꽃보다남자’ 열풍으로 주인공들이 CF를 잇달아 찍고 있지만 정작 주인공인 구혜선은 하나도 못찍었다고 함. 심지어 조연급인 김소은도 포카리 모델 됐지만 구혜선은 제외. 이유는 역할이 서민이었기 때문이라고 함. ‘아내의 유혹’도 마찬가지. 최고 시청률 달리고 있지만 주인공 장서희, 김서형은 CF 하나도 못찍었음.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맡은 역할 캐릭터가 더 중요하다는 게 광고계의 평
구혜선도 CF 여기저기서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요즘 TV를 안 봐서... ^^;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머 믿거나 말거나 통신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설득력 있어 보이는 저 문구!
역할이 서민이었기 때문!
역할이 서민이었기 때문!
역할이 서민이었기 때문!
역할이 서민이었기 때문!
역할이 서민이었기 때문!이젠 실제로도 서민으로 비쳐져서는 안 되는 겁니까?
웃어도 웃는 게 아닌 서민 캐릭터와 정말 웃고 있는 안서민 캐릭터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