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동시 발표되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 발표를 최소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블로거만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유일무이하다는 인텔의 설명이 나를 응락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그만은 전문 진행자도 아닌데다 남의 제품 발표회 비스무리한 행사에서 홍보 도우미 역할이나 하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에 대한 고민이 밀려왔다.
다시 자기 최면을 수행해야 했다. 해외에서도 남의 회사 발표회장에 와서 자기가 좋아하고 믿고 있는 제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주고 참여해주지 않더냐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회사 일과시간도 아닌데 블로거 자격으로 블로거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그리 나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인텔과 우리 회사는 이해관계가 거의 없었다. 그래, 자기 변명은 이렇게 하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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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 햇빛은 보이지 않았으나 그래도 그 엄청난 아스팔트 열기 속에서 몇 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회사에는 반차를 낸 상태. 잠원역에서 그 기다림의 시간이 점차 길어지자 그늘에 서 있어도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전화로 왜 셔틀이 없느냐, 안내 표지판도 없고... 돌아오는 대답은 "지금 시간에는 셔틀이 다니지 않아요."
멍....
걸어갔다. 좌우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우왕좌왕하며 40분을 걸어서... 정말 쌩으로 걸어서... 행사장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다리는 후들거리고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당장이라도 샤워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일단 행사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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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 일찍 도착해서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순서를 맞춰보는 리허설을 하면서도 행사가 이상하게 꼬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구나 QA 이후는 거의 애드리브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 보드판도 없고, OX를 표시할 수 있는 방법도 마땅치 않았다. 행사 주최측에게는 말을 못 꺼냈지만 내심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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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됐다. 두근두근.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 7시 10분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블로거들이 모이는 시간은 어차피 7시 30분 정도가 피크라는 점을 알고 있었기에 장내가 어수선할 것이 분명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에구머니나, 70명이라더니 초과되는 블로거를 포함해서 130명을 불렀나보다. 행사 주최측은 '오랜 경험상' 행사 등록자의 4, 50% 오면 많이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물론 보기좋게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행사장을 찾은 블로거는 족히 100명이 넘어버렸다. 100명의 테이블을 꽉 채우고도 20여 명분의 의자를 더 배치하고 테이블도 더 들여놓아야 했다.
식사로 준비한 100명분의 식사도 30분도 안 돼서 동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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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처음부터 시작됐다. 퍼포먼스 직전 동영상이 한 번 상영되는 것인데 반복 상영이 되고 있었고 퍼포먼스 직후 오프닝 멘트를 하면서 바로 나와주어야 할 준비된 슬라이드가 나오지 않았다.
허걱, 대충 말로 때우고 있는 와중에 이희성 사장님의 설정 동영상이 나와버렸다.
이희성 사장님이 뛰어들어오고 바로 이희성 사장님의 발표가 이어져야 하지만 그 앞의 슬라이드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뛰어들어온 이희성 사장님과 대화식으로 슬라이드를 소화하고 발표를 이어지게 했다.
이른바 데모 바이러스, 리허설 때는 잘 되던 것이 이상하게 실제 발표에 들어가면 안 되는 현상이 곳곳에서 발생됐다. 심지어 마이크 배터리가 중간에 나가버리는 상황까지. 그래도 옆에서 조마조마한 느낌으로 보고 있는 나로서는 뭔가 뒤죽박죽이 돼 버린 느낌은 아직 들진 않았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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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QA)을 위해 준비해 둔 포스트잇은 몇 장 붙여있지 않았다. 그래도 QA는 블로거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질문을 더 받기로 했다.
드레스를 입은 몇 분의 여성들이 보였고 이들에게 질문을 받기로 했다. 헉. 컨테스트 수상자였다. 급 당황. 하핫.. --; 이것 참 꼬인다 꼬여.
원래 사전에 약속된 질의응답에 대한 응답자는 이희성 사장님 혼자였으나 또 연단에는 3명이 올라왔다. 사진 촬영을 위해 객석으로 자리를 피해줄 수밖에 없었다. 현장 질문에 쭈뼛대는 역시 '한국인들'... 그래도 생각보다는 몇 가지 질문을 더 받을 수 있었다.
질의응답이 모두 끝난 뒤 자리로 들어가셔야 할 이희성 사장님은 왜 또 바로 들어가시지 않는지...^^ 몇 마디 나누고 자리로 들어가게 해야 했다.
중간에 참석자들에게는 좀 생뚱맞게 느껴질 컨테스트 시상식도 있었다. 뭐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저런 이유로 행사가 좀 길어진 덕분에 행사 진행요원이 OX 퀴즈 부분을 짧게 끊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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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본도 없고 준비도 부실하고 현장에서 되는대로 진행되는 '막진행'의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문제는 준비된 선물! 너무 많았다. --; 이유 있게 선물을 줘야 하는데.. 진행은 빨리 해야겠고 과연 행사 참여자들의 호응이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황. 좀 전의 질의 응답 시간을 기억하면 가슴이 답답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막진행'은 계속됐다. 연단에 4명을 불러 올리는데까지는 성공했다. 어찌저찌 유치한 진행은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이제 마무리 해야 한다. 헛! 그런데 현장에 닌텐도 Wii가 선물로 준비돼 있었다. 누군가에게 줘야 하는 상황이다. 까먹고 있었다. 막진행하다보니 큐시트를 제대로 보지 않은 것이다. ^^; 이를 어쩌나 마무리 멘트를 해야 할 상황에 좀더 상황을 연장시키고 OX 퀴즈를 다시 진행해야 하는지 아니면 Wii를 받기 위해 경쟁해야 할 몇명을 무슨 이유로 나오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 닥친 거다.
결심했다. 선물을 미리 말하고 장기 자랑하는 순서를 만드는 것이다. 다행히 연단에 올라와준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그리고 예상치 못한 호응을 불러일으켜줬다. 예상치 못한 고딩 블로거의 역습이 돼버리고 말았다. ㅋㅋ
그렇게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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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느낀 것들,
- 진행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
- 블로그 때문에 정말 별짓 다해보는구나.
- 왜 행사 때나 강연 때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은 당연하게 찾아오는 것일까.
- 준비된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도 문제구나.
- 아차, 이거 생방송으로 아프리카로 중계되고 있었지.(나중에야 깨달았다는..--;)
- 블로거들은 정말 참석률이 높구나.
그리고,
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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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 기술 발표 기념 블로거 선상 파티 후기
Tracked from 언제나 공사중! 삭제인텔이 저녁을 쏜다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터앤미디어의 글 "인텔이 7월 15일 저녁을 쏜답니다!"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간에 저는 공짜 저녁에 참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 프리젠테이션과 데모"라는 것이 있지만, 저의 눈에는 오직 공짜 밥. 공짜 밥을 주는 장소는 잠원역에 부근에 있는 복합문화컨벤션홀 FRADIA라는 곳이라 합니다. 뭔가 보니 대단히 어렵고 복잡한 곳이라 예측되지만, 막상 가보니 셔틀..
2008/07/16 10:34 -
Vicent (Starry night) / Josh Groban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인텔 센트리노2 기술발표회 겸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한강변에 세워진 카페에서 3시간 정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이희성 사장 및 임직원들이 직접 진행자로 참여해 프리젠테이션 및 데모를 보여준 방식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만님의 사회로 진행된 블로거 파티도 아주아주 재미있었구요. 내일 shumah님에게서 사진을 받으면 좀 더 자세히 현장의 모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행사가 끝날 무렵 카페 외벽에 쳐져 있던 블라인드가 걷히자 커다란 창가에 한강변의..
2008/07/16 10:50 -
고이고이의 생각
Tracked from goigoi's me2DAY 삭제그만님을 보러간 인텔블로거 파티역시 식사는 부족했다 그래도 그만님이 행사진행하는거 어디 흔한일인가 그거면 된거임
2008/07/16 11:13 -
인텔 센트리노2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earpila ladefe 삭제일단 잘 다녀오기는 했는데, 제대로 된 후기를 다 작성하려면 어느정도 상당한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아 보여서... (녹음도 했고, 노트도 있어서 이걸 분석해서 글을 쓰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일단 사진 몇개부터 리사이징해서 올리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사진을 일단 올려두는 것으로 첫 후기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가셔서 뷔페 못드신 분들을 위해서 -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기 바깥의 배에도 인텔 기를 걸어두는 센스:) 그리고 시간이 지..
2008/07/16 11:48 -
인텔 '센트리노2'의 시작을 함께 하다!
Tracked from :: 영민C :: 삭제노트북 하면 어떤것이 생각나세요? 무게? 가격? 이쁜 디자인? 뭐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혹시 '인텔' 또는 '센트리노'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는 않는지요? 뜬금없이 무슨 소리나구요? 바로 오늘 '센트리노'의 뒤를 잇는 '센트리노2'의 발표 현장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와 관련하여 포스팅 하기 위해 위처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다녀온 것은 아니고 몇일전 테터앤미디어의 공지사항에 올라왔던 '인텔이 7월 15일 저녁을 쏜답니다..
2008/07/16 12:03 -
인텔 센트리노2 발표 블로거 선상파티, 그리고 은상 수상하다..^^..
Tracked from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삭제7월 15일 저녁에 열렸던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강변에 있는 FRADIA에서 진행되었는데,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창밖으로 멋진 풍경이 보이는 파티 장소로는 그만인 곳이었습니다. 잠원역에서 셔틀버스까지 운행을 했기 때문에 다녀오기도 쉬웠습니다.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블로거들을 위한 발표회라고 하는데, 인텔해서 준비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준비를 잘 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진행에는 조금의 미스가 있었지만,..
2008/07/16 12:03 -
인텔센트리노2 발표회장...
Tracked from 배짱도 없는 베짱이 삭제인텔 CPU 전문 제조업체로 이미 우리에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이름이다. 최 첨단의 고도의 기술력으로 무어의 법칙을 이야기하며 불철주야 달려 성공 신화의 새 페이지를 장식하던 회사란 느낌과 더블어 딱딱한 이미지의 회사다. 펜티엄3 의 광고 부터 장난 스런 모습을 많이 보긴 했지만, 딱딱한 인상이 심어졌던 것은 언젠가 MS 의 발표회장에서 인텔의 직원이 멋지게 인텔의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후이다. 정말 저런 날까로운 모습과 정리된 호흡으로 깔끔..
2008/07/16 12:05 -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 발표 기념 블로거 선상 파티에 다녀오다
Tracked from 왈왈왈 꼬뮤니티 삭제우연히 "인텔이 저녁을 쏜답니다"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행사 내용 이전에 인텔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쏜다. 그럼 쪼잔하게 쏘지는 않을 것이고, 저녁 한끼 근사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기에 와이프로거로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와이프와도 같이 참석할 수 있었다.참석한 행사는 인텔에서 센트리노2(일명 Montevina) 프로세서 기술을 출시했다고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발표회 겸 파티. 장소는 한강 고수부지 잠...
2008/07/16 13:47 -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블로거 파티 후기
Tracked from 학주니닷컴 삭제어제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런칭 기념 블로거 간담회가 있어서 한강고수부지에 있는 프라디아라는 선상 레스토랑(?)에 갔다. 일단 지도에 나와있는 대로 잠원역에서 내려서 약도를 보고 프라디아를 찾아가는데 분명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라고 쓰여있건만 실제로 걸어가보니 적어도 30분은 족히 거린듯 싶었다. 덕분에 저녁운동은 이것으로 대체해버린듯.. -.-; 솔직히 선상 레스토랑에서 저런 행사를 가질줄은 생각도 못했다. 인텔에서 꽤나 돈좀 뿌렸겠다는 생..
2008/07/16 15:03 -
인텔 센트리노 2 발표 기념 블로거 파티
Tracked from blog/Draco 삭제인텔에서 새로 발표한 모바일 CPU인 센트리노2를 기념해서 블로거 파티가 열렸습니다. 물론 저는 먹으러 갔습니다...만 볼거리도 많고 즐거웠습니다. ^^;행사장 로비의 TV와 방송장비들. TV에서는 노트북을 통해 WoW가 실행되고 있었습니다.이게 주인공인가 보죠...음..정체불명의 가면들... 스크림?로비에서 기다리는 중...(배고팠습니다만) 가지고 놀 노트북이 많았습니다. 한대는 멈추기도 하고..;;궁금한거 물어보라고 준비된 게시판...최종적으로...
2008/07/16 15:41 -
《 인텔 센트리노Ⅱ 프로세서 발표회 ━ 신형 노트북들 》
Tracked from 《 퍼싱의 전쟁영화 이야기 》 삭제 2痢
2008/07/16 15:55 -
Intel 센트리노2 발표회장을 다녀왔습니다
Tracked from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삭제그동안 '몬테비나(Montevina)' 라는 코드네임으로 알려졌던 인텔(Intel)의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이 '센트리노2' 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선을 보입니다 인텔이 센트리노 플랫폼을 발표한 것이 2003년 3월이니 5년만에 센트리노 2 가 나오는 셈이네요 (계속적인 기술 개선으로 카멜, 소노마를 거쳐 나파, 최근 산타로사까지 다양한 센트리노 기반 코드명이 등장했었습니다) 최근 저도 노트북을 구매하느라 이런 정보 저런 정보를 접하다보니, 그야말로 노..
2008/07/16 16:27 -
‘센트리노2’ 뒤늦게 나왔지만…알맹이는 빠졌다
Tracked fr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 세상 ▶모든 블로거들이 유명해지는 그날까지◀ 삭제코드명 몬테비나(Montevina)로 알려져 있던 인텔의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 ‘센트리노2’가 오늘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오후 1시 엠바고를 걸어 가며 내 놓은 인텔 제품은 늘 하던 레퍼토리대로 ‘몇 대 더 빨라지고, 몇십% 더 향상되고’ 등의 자체 테스트 결과를 내 놓으며 잠원 한강 둔치 카페에 모인 기자들을 유혹했습니다. 몬테비나는 기존 산...
2008/07/16 16:42 -
참가 후기 - 인텔 블로거 선상 파티
Tracked from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삭제이런 곳도 있더군요.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먼지라 처음가봤습니다. 상당히 괜찮더군요.여친님이 계신분은 같이 가면 딱 좋을듯 합니다. 1층은 커피숍입니다....저처럼 솔로는....흑. 인텔 센트리노 2 프로세서 기술 발표 기념 블로거 선상 파티가 2008년 7월 15일(화), 한강 고수부지 잠원지구 내 FRADIA 2에서 열렸습니다. 인텔 코리아 사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런 블로거 행사가 아태지역에서는 한국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반가운 현상이..
2008/07/16 18:47 -
인텔 센트리노2 블로거 파티&발표회 후기..^^
Tracked from Early Adopter's Blog :) 삭제오늘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한 인텔 센트리노2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블로거들의 만남은 처음이었는데 첫 경험이 상당히 강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였더군요. 많은 블로거분들, 그리고 기자들, 등등.. 정말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네요. 오늘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지하철에는 6시 50분에 도착을 했지만 별 이상한 셔틀버스 운전자때문에 실제 도착은 20분에 했습니다..ㅡ.ㅡ..(세상에 시작이 30분인데 30분에 출발..
2008/07/16 20:10 -
인텔 센트리노2 발표회에서 챙긴 4가지 선물
Tracked from digital life upgrade-tagadget 삭제7월 15일 인텔코리아에서 모바일 노트북을 위한 센트리노2 기술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특별히 한국의 열열 블로거들을 위한 행사로 준비되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인텔 센트리노2 신제품에 대한 정보도 얻고, 많은 블로그 운영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인텔의 Centrino 제품은 메인보드 칩셋, 내장 그래픽 코어, 무선랜 등을 통합한 플렛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몬테비나(Montevina 플렛폼)는 5세대 플렛폼으로 원래..
2008/07/17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