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이 좀 심하게 나오는데...--;

낚시질 때문인가? 하루 2000히트면 아마 뻗을 것 같다는..

당분간 조심해야 할지.. 트래픽 용량을 늘려야 할지 고민..

물론 당분간 잠수타면 좀 잠잠해질테니까.. 흠.. 고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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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블로그 주인장 그만입니다. 그만에 대한 설명은 http://ringblog.net/notice/1237 공지글을 참고하세요. 제 글은 CC가 적용된 글로 출처를 표기하시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글은 이후에 계속 수정될 수 있습니다.
2006/08/29 23:24 2006/08/29 23:24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로보원위원회이 주관하고 동양반도체가 후원한 지난 26일 펼쳐진 로보파크 로보원 GP 2006 ‘초대 한국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병식 파일럿의 ‘이카루스’가 우승을 차지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카루스'의 천병식 파일럿은 지난 5월에 펼쳐진 로보파크 로보원 GP 2006 시즌1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명실상부한 국내 로봇 격투기 1인자로 등극했다. 초대 한국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이카루스'는 향후 1년간 로보원 챔피언으로서 그 명예와 지위를 보장받게 되며 임기 내에 개최되는 각종 국내외 로보원 대회에 유리한 시드배정을 받게 된다.

그동안 한일 로보원 경기는 대회가 치러질 때마다 모든 로봇이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과정을 거쳐 올라가야 했지만 '이카루스'는 본선 무대에 직행할 수 있는 것.

한편 이 대회에서는 아쉽게 결승에서 이카루스에 패배해 2위에 머문 'Mr. 스페이스맨'를 비롯해 3,4위전에서는 지난 대회 3위를 차지한 김두룡 파일럿의 ‘엑셀리온 피스맨’이 김도량 파일럿의 ‘삐애로보’를 꺾고 2회 연속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몇 가지 대회 규정을 바꿔 동일한 공격 패턴으로 상대방을 다운 시켰을 때 최초 1회만 '다운'으로 인정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예를 들면 좌우로 팔을 흔들어 상대방을 넘어뜨렸다면 다음 번에는 정면에서 앞구르기를 하거나 발을 이용한 공격을 해야 다운을 인정받을 수 있다.

2003년부터 로보원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전창훈 파일럿은 대회 운영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일본 로보원 대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총괄운영을 맡았던 한상균 본부장은 “앞으로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 로봇 스포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로보원 한국 챔피언 선발전전 운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로봇 퍼포먼스에 관객 열광

본선리그 진출을 위해 치러진 퍼포먼스 예선에서도 파일럿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가 번뜩이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대회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해일 2006’은 열을 감지하여 로봇에 불이 들어오는 열 센서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2위를 차지한 표윤석 파일럿은 로봇에 ‘마스터 슬레이브’를 장착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참가 선수들은 격투기량 뿐 아니라 로봇의 기술력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마스터 슬레이브는 파일럿이 움직이는 대로 로봇이 똑같이 그 동작을 따라 하게 연결해주는 센서로 지난 5월 대회 때 일본의 ‘마징가’가 이 기술을 시연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국로보원위원회 장성조 위원장은 “앞으로 국제 로보원 대회는 물론 국내대회도 꾸준히 개최해 세계 로봇 기술을 이끌어 갈 한국의 과학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후원을 맡았던 동양반도체의 박홍준 대표이사는 "한국이 로봇 스포츠의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로봇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번 대회의 중계방송은 오는 9월 MBC 게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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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너스~ 경기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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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17:44 2006/08/29 17:44

오픈소스 진영의 스타인 파이어폭스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맡은 모질라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민 손을 뿌리치지 않고 잡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MS가 만든 연구소인 오픈소스소프트웨어랩(OSSL) 책임자가 이례적으로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 일부 기능 개발 과정에 오픈소스 진영이 함께 참여해달라는 공개 요청을 올렸으며 이에 대해 모질라가 화답한 것. 이번 일을 계기로 그동안 상대방을 견제해오던 두 기술 진영의 화해 무드가 조성될 것인지 주목된다.

영국 IT 전문매체인 테크월드닷컴(techworld.com)은 25일 모질라 재단이 MS의 공동 개발 제안에 긍정적인 회신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상업용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을 대변하는 둘은 윈도우 비스타를 위한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를 비롯해 이메일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MS가 모질라의 개발 과정에 1:1로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주고 받은 내용은 지난 19일 MS OSSL 책임자인 샘 램지가 모질라 개발 뉴스그룹에 올린 협력 제안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일부 개발자들은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을 견지했음에도 모질라재단은 MS의 제안을 환영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모질라 대변인이 23일 개발자 포럼에 올린 답변 글을 통해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아들인다"며 "당신의 제안이 예정대로 이루어진다면 파이어폭스2와 썬더버트2 개발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모질라 진영이 이번 MS의 공동개발 제안에 흔쾌히 응답한 것은 반독점 이슈를 피하기 위한 MS의 노력과 함께 운영체제에서 사용될 기본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가 선택될 수 있는 좀더 현실적인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질라재단 입장에서는 개인 일정 관리 기능이 포함될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에 파이어폭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는 메일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인 썬더버드의 기능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

■ MS의 제안과 모질라의 답변(영문)

MS의 제안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모질라재단 측의 즉각적인 제안 수용이 없자 업계는 굳이 현재 나온 파이어폭스 및 썬더버드가 윈도우 비스타에서 무리없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 개발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었다.

하지만 오픈소스 진영 가운데 가장 MS를 곤욕스럽게 만들고 있는 파이어폭스의 개발과 배포를 담당하고 있는 모질라재단의 개발 협조 방침이 전해지면서 오픈소스 진영에서는 미묘한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MS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랩은 지난해 설립된 기관으로 MS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이 잘 동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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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14:18 2006/08/29 14:18

김중태 문화원, 네이버 입성?

Ring Idea 2006/08/29 10:10 Posted by 그만
아래 댓글로 떡이떡이님께서 왕 뒷북이라는 지적을 해오셨습니다..^^;; 부끄 *^^*


아래 오른쪽을 보시죠.. '[블로그] 김중태 문화원' 보이시나요?

확인해보시려면.. 네이버->뉴스->IT/과학->인터넷, 여기에 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에도 추천서비스가 있지만 대부분 네이버 안의 블로그나 네이버 안의 카페가 소개되기 일쑤인데요.. 외부 링크인 김중태 문화원이 자리잡고 있네요..

자... 김중태님, 해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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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10:10 2006/08/29 10:10

대표 1인미디어서비스 싸이월드(대표 유현오 www.cyworld.com)와 베트남 IT전문기업 아이스피어 소프트웨어(iSphere Software, 대표 Jin W. Lim)가 지난 27일 베트남 내 싸이월드 서비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싸이월드와 아이스피어 소프트웨어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하노이에 9월 중 합작법인 싸이월드베트남(Cyworld Vietnam Inc.)을 설립하고 빠르면 올 하반기 중으로 현지 싸이월드서비스에 나서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로써 싸이월드는 국내 인터넷포털서비스로는 유일하게 지난 해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대만, 독일에 이어 6번째로 베트남까지 진출하게 됐다.

싸이월드 베트남 서비스를 함께 할 아이스피어 소프트웨어는 미국 내 유명 벤처캐피탈 IDG가 투자한 유망 기업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이다.

지난 90년대 이후 본격적인 산업화에 뛰어들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은 지난 5년간 인터넷 이용인구가 무려 40배 이상 성장, 1,0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하에 2010년까지 브로드밴드 보급율을 3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지 인터넷시장의 경우 뉴스나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업체를 제외하고 아직까지 검색이나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현지 포털업체가 없어 싸이월드 진출시 선점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수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과 국내와 유사한 국민정서 역시 베트남 내 싸이월드의 빠른 정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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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Sphere는 개인적으로 아는 회사입니다. 한국인이 이사로 있는 회사로 소프트웨어 아웃소싱으로 유명하죠. 대형 벤더의 IT 아웃소싱을 담당하며 실력을 키운 회사죠. 이 회사는 IT 투자회사로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IDG 캐피탈로부터 대형 투자를 이끌며 베트남에서도 일약 스타로 등극하기도 했죠. 해외에 왜 한국인들을 많이 내보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절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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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09:58 2006/08/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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