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3일)이었죠. 태터앤미디어(
TNM) 파트너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간담회에 대한 후기는 다른 분들의 포스트를 참조하시길..^^(오호라~ 그냥 날로 먹겠다..ㅋㅋ)
2007/11/07 동영상으로 만나는 태터앤미디어 2차 간담회 후기... [라디오키즈]
2007/11/08 태터앤 미디어 파트너 간담회를 다녀와서~ [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2007/10/29 2차 파트너간담회를 개최합니다. [태터앤미디어 공식 블로그]
어제 술을 먹고 늦게 들어와서는 그때 무심결에 받았던 기념품들이 책상 위에 고대로 있길래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봅니다.
오픈마루에서
스프링노트(실물? 현물?)를 협찬해주셨네요.. 대학 다닐 때의 느낌으로 다시 소설 한 번 써볼까...^^; 엔씨소프트 오픈마루의 요즘 움직임이 매우 주목되던데 말씀을 많이 못 나눴다는 게 좀 아쉽네요.
이 책은 주문을 하려 했는데 선물로 받았네요..^^ 게으르니 이런 횡재도?ㅋㅋ
교보문고에서 다양한 책을 비치해두고 TNM 파트너들에게 골라가라고 전시해놓았었는데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던 것이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보문고 관계자 여러분.^^
나중에 이 책에 대한 북리뷰 들어가겠습니다.^^
더미~ ^^ 이른바 '초보용 따라하기'의 신기원을 이룬 책들 시리즈 이름.. 맞죠? 정말 간단하면서도 세세한 이 책들의 내용은 90년대 말 컴퓨터 초보들에게 정말 유용한 서적이었죠. 요즘도 잘 팔리나 모르겠네요.^^
이 CD 홀더 역시 교보문고에서 협찬해주셨죠~
아, 그리고 정말 검색해보고서야 그 진가를 알게 해준 아이템 등장합니다.~
이게 얼마만에 만져보는 연필이랍니까..^^ 볼펜과 플러스펜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거의 모든 기록을 키보드로 두드려 입력하고 있는데.. 감동의 선물입니다.
포레스트 초이스(ForestChoice). 연필에도 명품이 있군요. 매우 유명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필기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인데요. 아직 아까와서.. ^^ 이 연필을 깎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한가해지면 이 제품으로 연필화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얏!
몰스킨이닷~!
엽기적이게도 처음에는 이 몰스킨이 뭔지,
트랜스포머는 뜬금없이 왜 TNM을 스폰하는지 의아스러웠습니다. 하핫.. 그러나 현장에서 받은 이 다이어리.. 정말 유명한 제품이군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다이어리 기능에 충실한 내용물, 무엇보다 종이질이 이거.. 만만치 않네요. 검색을 좀 해보니
몰스킨 리뷰도 있군요.
제가 지금 회사에 들어왔을 때 프랭클린 플래너 다이어리를 지급받았는데 덩치도 크고 생각보다 까다로운 사용방식에 오히려 플래너에 종속당할 것 같은 압박감을 받았는데 이 몰스킨은 말 그대로 다이어리이자 작은 수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에 웬 아날로그 수첩이냐구요? 흠... PDA도 써보고 노트북도 써보고 빌려서 UMPC도 써봤는데 일단 충전 안 해도 되는 수첩의 우세승입니다. 노마디즘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이동하면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수첩은 필수품이죠. 요즘 뚱뚱해지고 있는 제 뱃살을 보면서 다시 노마드 세상을 꿈꿔봅니다.^^
아.. 2008년이군요. 벌써 2007년을 마무리해야 할 때가 된 거군요.
엽기적인 짤방(?)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얏!삼성역 현대백화점 앞입니다. 이런 거 너무 일찍 내놓은 거 아닌가요? 누가 규탄 시위 주동해주실 분 없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