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다녀본 분이시라면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신 경험이 있는 분도 있을텐데요. 혹시 이런 소프트웨어를 보셨나요?
싱가폴 항공내 모든 좌석에는 기본적으로 개인 LCD가 장착돼 있습니다. 아쉽지만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이 지원되지만 한국어는 없죠. 그런데 해외 나갈 때 간단한 단어라도 배우기 위한 배려로 기내 영어교육 소프트웨어가 장착돼 있더군요.
지난 6월쯤이었던 거 같은데요. 우연찮게 사진을 정리하다가 찾아낸 것들입니다. 자 어떤 언어를 배워보시겠습니까?
휴대폰 사진이라 초점이 좀 안 맞는다는 점 양지해주시구요. 그림을 키우면 좀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하핫.. 아래 버튼을 주목해주세요. [다은 타음쥐] [반복뜰다] [석타] [마츠]... 이게 뭐여? --;
엽기 메뉴는 계속 이어집니다. [싸움택 석타] [저쇼] [도우말].. 고맙다.. 도우말을 누르기가 더 무섭다.
자, 슬슬 [하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열어]를 배워야 하는 상황까지 닥쳤다.
말레의어.. --;
탈국어.. 국어를 탈피하자는..? 쿨럭!
의칼리아어.. 어랍쇼~ 이건 어느나라야?
더 엽기닷! 죽국을 중국이라 언뜻 이해한다고 해도 '포주어'라니.. --;; 중국의 포주들만 사용하는 언어?
Berlitz, 이런 걸로 영어교육도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