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정신인가?
고창군수의 성희롱 파문에 대한 선진당 논평이 핵심인데, 무슨 누드 모델의 직업 세계 알려주는 듯한 기사 제목이 되어버렸다.
어처구니 없어서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원래 제목도 선진당 "고창군수 성희롱 발언, 알려진 것보다 심각" 이었다.
저 뜬금없는 선진당 대변인의 얼굴과 매치돼 있는 여성의 브래지어 끈 밖으로 튀어나온 살을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연상시키란 말인가.
뉴스 제목과 썸네일 달기에 좀더 신경써주기 바란다. 언론사가 남은 건 '신뢰'밖에 없다며?
* 그나저나 이건 선진당 대변인이 보면 '성희롱'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는데요. --;
2010/07/25 13:06
2010/07/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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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의 제목 낚시질, 올해 이렇게 해 왔다!
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삭제지난 6월 초에 조선일보가 톱으로 뽑은 엽기적인 헤드카피를 보고 살짝 어이없어 한 적이 있다 이 무슨 엽기적인 짓인가 하고 "조선일보의 엽기적인 헤드카피" 그런데 오늘 '조선닷컴 편집본부(본부다 -_ )' 이름으로 '2008년 조선닷컴 편집 명예의 전당'에 올라온 "네티즌 눈을 사로잡은 '참신한 타이틀'"이라는 기사는 이같은 조선일보의 '엽기적인 제목 만들기'가 아예 본부 차원에서 기획, 장려되어 왔음을 자랑스럽게 전하고 있다 요지인 즉, 조선일보...
2010/07/25 14:21 -
하민혁의 생각
Tracked from haawoo's me2DAY 삭제RT tattermedia님: <조선닷컴의 어처구니 없는 뉴스캐스트 썸네일> 뉴스 제목 달기에 좀더 신경써주기 바란다. 언론사가 남은 건 '신뢰'밖에 없다며? http://bit.ly/9D2f6n
2010/07/25 14:35 -
하민혁의 생각
Tracked from haawoo's me2DAY 삭제문제는 그게 조선닷컴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http://twitpic.com/28r6uv RT tattermedia님: 조선닷컴의 어처구니 없는 뉴스캐스트 썸네일 http://bit.ly/9D2f6n
2010/07/26 13:06 -
네이버 뉴스캐스트, 신문사와 한판 떠야겠다
Tracked from 하츠의 꿈 삭제네이버가 지난번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곳곳에 '...캐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 네이버 손을 거치지 않고, 각 언론사에서 편집한 기사를 노출하는 영역이 '뉴스캐스트'다. 뉴스캐스트는 신문사 및 방송사, 그리고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조금전 세어보니 대략 4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캐스트는 포탈에서 편집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없애고, 좀처럼 빛을 보기 어려운 인터넷언론 등에게 기회를 준 것 등에 높은..
2010/09/09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