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발언을 풍자하거나 조소하기 위한 의도로 사용되는 댓글 놀이에는 최근 ‘~뭐 어때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를 비롯해 이소연씨의 우주인이냐 관광객이냐 논란을 빗댄 댓글놀이, 대통령직 인수위 당시 '오륀지'나 '프렌들리' 등 영어를 둘러싼 댓글놀이와 함께 인터넷 곳곳의 댓글변형놀이(사례)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냉소적인 풍자가 놀이화 되는 것에 대해 짐짓 근엄하신 분들은 '희화화'에 대한 걱정을 하는데 정작 이런 콘텐츠 소비자나 참여자들은 '놀이는 놀이일 뿐'이다. 괜한 걱정에 핏대 세우지 말자.
특히 조중동 등으로 대표되는 보수 언론에 대한 말바꾸기, 본질흐리기, 왜곡 보도에 대한 반발로 이를 희화화시킨 댓글놀이는 늘 단골 소재(사례)이기도 하다.
이를 인터넷 문화라고 해야 하는지 현재 네티즌의 속내를 우회적으로 보여주는 풍자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집단적 모멸감을 위한 집단 조소 행위라고 해야 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시위 문화도 바뀌고 정서도 바뀌고 소통 방식도 바뀌는데 좀처럼 바뀌지 않는 '그분'들이 문제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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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재밌네요. 댓글을 통한 소통문화 그 심연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론을 인식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2008/05/08 17:26여론은 통제할 수 있고 누군가에 의해 손쉽게 뒤집을 수 있다는 발상부터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05/14 22:33재미있내요 ㅋㅋ
2008/05/09 03:31네티즌들의 댓글놀이란.. ㅋㅋ
2008/05/14 22:34멋쪄부러~~
2008/05/09 12:29웃겨부러~^^
2008/05/14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