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오랜만에 오늘의 댓글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이니셜 보도에 대해 정말 불가피한 경우 빼고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보이는 이니셜과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기사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올 때마다 저주를 합니다.
오늘은 이런 기사가 있지요. 링크 걸기도 우습지만 댓글 보시라고 링크 겁니다.
[연예가 25시] 톱스타 Y양 "공주라면 그저 좋아서..."그 밑에 달려 있는 댓글...
기사 보고 짜증 났던 것이 이 댓글보고 풀어졌네요..
네티즌의 센스!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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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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