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러 체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글입니다.

웃대 직원인 듯 보이는데..--;; 웃대 말투가 일상화 돼 있는 것이..ㅋㅋ

*만일 글을 올리신 본인이 원하신다면 삭제할 용의는 있습니다.

원문 : http://www.phpnet.co.kr/board/bbs_read.php?bbs=talkbox&num=1008359









글쓴이: 돈좀벌자 구글과 우리사이.... 조회수:6

뭐 시작부터 쭈우우욱....내가 달고 어케 흘러가고 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더욱더 악화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저희 사장님 지대 지르셨습니다..

http://search.hankooki.com/times/times_view.php?term=google++&path=hankooki3/times/lpage/biz/200601/kt2006011817475511880.htm&media=kt

코리아 타임즈 기사입니다..-_ㅡ;

http://www.ringblog.net/index.php

구글과 사장님이 메일로 주고 받았던 내용을 공개 해 버리셨습니다..

방금 저희 싸이트에 2차 공지 하셨네염..

http://web.humoruniv.dreamwiz.com/board/humor/read.html?table=notice&number=399

훔.....저도 솔찍히 욜라 일해서 붙은 adsens 성질 나네염..-_ㅡ;;

아~~~~오늘도 열코 못했넹..ㅠ_ㅠ

나 우째야 되징??ㅠ_ㅠ 회사가 이러다 무너 지는건 아닐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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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17:54 2006/01/19 17:54

첫눈에 갔다 와서 잠깐 든 생각 ...

1. 구글과 컨셉을 동등 비교 마세요(기술은 컨셉이 비슷하지만 관련단어까지 확장해서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색다른 검색엔진이라 할만 합니다.)

2. 네이버와 비교하지 마세요(네이버와 첫눈의 다른점은 '일부 수작업, 편집'과 '완전 자동화(스노우랭크 알고리즘 주목!)'의 차이니까요)

3. 이슈.. 보아하니.. 아마도 웹검색을 기술적으로 편집해서 '뉴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형태인데.. 블로그가 함께 섞인다는 점에서.. 블로그를 책임감 있는 미디어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컨셉이란 점. 근데 딥링크는 저작권 문제 땜에 말이 많던데.. 두고 봐야겠죠?

4. 이미지 검색! 정말 기대합니다.

5. 인덱싱 숫자를 구글과 비교는 마세요... 구글은 이미 90억개 페이지를 인덱싱하고 있다고 하던데.. 한글 페이지 다 합쳐서 얼마나 될까요?

6. '초기'를 무지 강조하는 첫눈..^^ 일단 컨셉으로는 기대됩니다만 많이 엉성한 것도 사실.. 뭐랄까.. 구글의 심플함과 정확성, 네이버의 방대함의 중간 모습이랄까..

7. '관심이' 이거 좀더 개발에 집중해주길.. 개인 컨텐츠의 보편화와 맞물려 개인에게 맞는 콘텐츠를 재조합할 수 있게 하는 개인화는 미래를 보장하는 트렌드니까요~

---------------------------->
흔히 정식 서비스 전 시험판을 '베타(Beta)'라고 부르는 것을 거부하고 마치 영화처럼 '예고편'이란 단어를 사용해 화제를 모았던 국내 검색서비스 '첫눈(www.1noon.com)'이 정식서비스에 임박했다. 마지막으로 '예고편#3'이란 이름을 붙인 첫눈 검색은 웹검색 및 이미지 검색, 그리고 이슈 검색 결과를 새롭게 추가했다. 첫눈은 개인화 서비스 '관심이'의 기능도 개선됐으며 이번 마지막 예고편 서비스 형태를 바탕으로 당분간 기술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첫눈 예고편#3’에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화 된 통합검색 모델’을 시도했다는 점이 특징. 웹기반 검색 서비스이지만 바로가기, 사이트, 추천게시판, 기업정보,사전정보 등 검색 결과 화면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는 개념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구글의 전자동 검색엔진 서비스와 국내 포털의 장점인 정리된 콘텐츠를 적절히 조합하겠따는 시도다.


첫눈의 장병규 대표는 “아직까지는 연구의 초기 단계”라며, “완벽하게 자동화를 이루는 데에는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첫눈 예고편#3'에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는 '웹검색'과 '이미지검색', 그리고 ‘이슈 검색결과’가 있다.


첫눈은 이미 ‘예고편#1,#2’에서부터 인터넷 전체를 검색 대상으로 하는 게시판과 블로그 검색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웹의 일부만을 검색한 것으로, ‘예고편#3’에서 본격적인 웹검색을 시작한 셈이다.


첫눈이 선보인 '이미지검색' 역시 내부DB나 제휴한 콘텐츠가 아닌 인터넷 전체에 흩어져 있는 이미지를 검색해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눈은 웹로봇이 크롤링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수집량이 많지 않으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슈 검색결과’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서비스로 사용자가 입력한 특정 단어는 물론 관련 단어까지 검색해준다는 점에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황우석'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한 후 이슈 검색결과로 들어 가면, 지금 현재 인터넷 상에서 '황우석'과 관련되어 업데이트된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와 게시판, 뉴스를 총망라하므로, '황우석 사태'에 대해 논쟁 중인 게시판들도 첫눈의 '이슈 서비스'를 통해 찾아낼 수 있다.


그 밖에 '예고편#2'에서 공개했던 개인화 서비스 '관심이' 도 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첫눈의 장병규 대표는 "'예고편#3'에서 웹검색과 이미지검색을 추가함으로써 첫눈이 생각하는 '검색의 기본 세트'는 완성했다고 생각한다"며,  "시범 서비스인 '예고편 시리즈'는 이번이 마지막이고 당분간 기초 기술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대표는 "예고편을 서비스하며 검색이 얼마나 거대하고 해야 할 일이 많은 분야인 지를 실감하고 있다"며, "첫눈은 향후 5년, 10년 뒤 미래를 생각하며 검색에 집중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기술 혁신의 길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눈은 ‘예고편#3’이후에는 각 서비스 별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하거나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개발 일정에 맞추어 2006년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명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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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17:44 2006/01/19 17:44
우선 아이티 관련 조선일보 기사가 오늘 떴길래 한 번 살펴봤다가 상당히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네티즌이 만든 콘텐츠가 넘실댄다

이 기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중간중간 드는 짧은 생각들.

1.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구입하려는 휴대전화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했다. 그는 휴대전화 업체 홈페이지를 찾는 대신 ‘태그’를 검색한다...그가 구입해서 올린 사용기는 또다시 ‘태그’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이 검색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 뭔 소리여? 누가 휴대폰 태그를 검색을 하지? 태그는 보여지는 것이고 클릭을 통해 들어가는 것이 사용법인데..--;; 태그를 검색하다니.. 뭔소리여? 그리고 휴대폰 사용자들만의 사용기를 어떤 '태그'를 통해 검색한다는 겨? 검색이나 해본겨?

2. "이러한 흐름이 ‘웹 2.0’으로 이름붙여진 것은 2004년 10월 미국 오렐리사가 주최한 ‘웹 2.0 컨퍼런스’에서 비롯됐다. 포털 중심의 기존 인터넷 서비스(웹1.0)와 차원이 다른 새로운 버전이라는 뜻이다."(본문 중에서)

- 오렐리? 오라일리겠죠? 여기서 포털 중심이 웹 1.0이라고? 웹 2.0을 이야기할 때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든가, 아님 좀더 추상적으로 말하던가. 올라일리의 웹 2.0 정의 자체가 논란거리라는 것쯤은 알고 계시나?

3. "엠파스도 대표적인 웹 2.0 기술 중 하나인 에이작스(Ajax·사용자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불러내지 않아도 웹브라우저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웹브라우저에 응용 소프트웨어를 담는 기술)를 검색 키워드 자동완성과 쇼핑홈에 이미 적용하고 있다."(본문 중에서)

- 흠냐.. 아약스, 아작스.. 발음 문제긴 한데.. 에이작스는 정말 어색한 한글화군. '웹브라우저에 응용 소프트웨어를 담는 기술'이라니.. 어이없군. 브라우저에 뭘 담어? 그리고 포털들의 자동완성을 아약스에이잭스 기술의 예로 든다는 것은.. 거미를 곤충으로 분류하는 것만큼 어색한 걸. 따!씨!

- 전체적으로 그냥 자기가 공부하려고 노트에 필기해 놓은 대학생 스크랩북을 보는 듯한 느낌. 수많은 개념을 등장시키면서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나 새로운 분석, 새로운 해석도 없이 억지로 쓴 느낌.

- 그리고 댓글을 보면서 '대단한 네티즌'이란 느낌.

- 지난 번에 썼던 '댓글 조롱의 극치'를 재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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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16:29 2006/0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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