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드보락, 또는 컬럼니스트로 많이 알려진(?) John C. Dvorak.
그의 프로필은 이렇다.(좀 오래된 프로필이지만..)
존은 하루의 헤드라인을 파헤치는 프로그램, 실리콘 파워토크의 든든한 진행자로 'PC Magazine', ‘Forbes', 'Smart Business', 'BoardWatch', 'Computer Shopper' 등에서 한 달에 무려 12개도 넘는 칼럼을 척척 써내는 인물이다. 그 외에도 세계 각지의 신문에 글을 올리고 있을 만큼 이 분야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독보적인 지식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 관련 책만 12권을 직접 집필했고 현재 공중파 라디오에서 ‘Technically Speaking' 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MSNBC의 ‘The Site' 및 'Cnet Central' 에 출연했었고 ‘Computer Press Association' 어워드에서 무려 8번에 걸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에어리어에서 자라나 UC버클리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존 드보락은 디지털 사진찍기, 여행, 테니스, 정원 가꾸기, 맛있는 요리 만들기, 와인 수집 등 아주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다.
출처: http://www.digilife.tv/edu/silicon/silicon69.html(링크 깨짐 --;;)
그의 IT쪽 고정 컬럼이 실리는 PC매거진(이 잡지도 한 때 대단했지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http://www.pcmag.com/category2/0,1738,3574,00.asp
왜 소개하냐구요?
흠.. 꽤 재미난 시선을 던져주는 사람이라서 그럽니다.. 머 저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게다가 영어의 압박이란..--;;) 종종 그의 '독설'과 '혜안'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죠.
왜 그만은 이 사람을 주목할까요? 개인적으로 솔직히 컬럼니스트로 사는 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죠..
한국 IT 컬럼니스트(또는 글쟁이?)에 대한 고민도 한 번 보시죠..(조금 오래된 글이지만.. 김학준씨도 제가 좋아하는 분 가운데 한 분이죠..)
[김학준의 Net卽時空]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