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콘텐츠는 최근 새로 배포되고 있는 투데이즈앱의 홍보용 글입니다. 조만간 계정을 따로 드리고 링블로그 필진으로 좋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될겁니다~ 이 애플리케이션도 유료인데 오늘만 무료라고 하네요.
완벽한 셀카를 즐기자 ‘Remote Photo!’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한손으로 아이폰을 들고 한손으로 화면을 터치해야한다. 터치하다 폰이 흔들리면 사진도 흔들려 뿌옇게 나오기 마련이다. 선명한 화면을 얻기 위해 손에 힘을 주면 더 떨리는 손 ㅠ..ㅠ.
이제 ‘Remote Photo’로 그러한 걱정은 끝납니다. “Remote Photo’는 아이폰 번들이어폰의 플레이기능 버튼으로 사진을 찍고 타이머 기능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리모트 포토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사진관의 사진사 아저씨가 줄달린 버튼으로 사진을 찍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끔 이어폰 인식이 안될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백그라운드에 실행되는 앱을 하나만 종료하면 인식한다. 당황하지 말자.
타
이머 기능은 셀카를 찍을 때 한손으로 볼을 누르고 이쁜짓 하면서 찍을 때 좋을 것 같다. 큰머리를 가지신 분들이 셀카를 좀 멀리
찍어 작게 보이고 싶다면 타이머 기능을 작동하고 한손으로 최대한 아이폰을 멀리하고 3초동안 포즈를 잡고 기다리면 된다.
사
실 이앱을 개발한 써니님도 셀카 찍기를 즐겨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이 앱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순간 앱을
삭제하고픈 충동이 일었지만 참았다. Remote Photo를 많은 분들이 다운받아 이쁜 사진을 찍고 개발자 써니님도 이쁜 사랑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Remote Photo’는 현재 27일자로 28일 오전까지 오늘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그리고
투데이즈앱을 통해서 받으면 투데이즈앱의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아이튠즈에서 투데이즈앱을 다운로드 받고 투데이즈앱을 통해
‘Remote Photo’를 받으면 일석이조다.
* 댓글로 이런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셨네요.
개발자분도 신경써주세요~ 개발자에게 전달됐습니다.
ios 4.3.2 에서 다운받고는 사용해보았는데, 이후 다른 앱들이 동작되지 않는 문제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부분 또는 이어폰 연결하는 부분에 로직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다른 앱 실행하면, 모두 켜지자마자 꺼지고 2) 리모티 포토 앱을 종료하면, 진동 상태인데도 벨소리 크기가 표시됩니다.
앱들이 많이 나오면서, 제대로 테스트되지 않은 경우 문제가 발생하네요.
아이폰이 먹통이 된 것 같아 매우 갑갑하군요;;; 그만님 블로그 본 김에 설치해봤늗네, 혹시나 다른 피해자가 생길까봐 적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