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보를 보니 2004년 가을쯤이군요. 2년 좀 더 된 환경이죠. 집도 예전 집이죠.
당시엔 새로 이사를 가서 책상을 새로 사고 예전 모니터 19인치, 17인치 CRT 모니터 두개 갖다 놓고.. 노트북은 오른쪽에 별도 거치대에 올려 놓고.. 태블릿으로 그림도 그리고 hp 복합기를 사용해 인쇄하고.. 그랬죠.
지금은 책상 위가 많이 바뀐 상태입니다.17인치 모니터 버리고 19인치 모니터는 가끔 TV 보려고 왼쪽 자리에 올려 놓았구요. 물론 집도 바뀌었죠.. 아, 그리운 옛날 집..ㅠ.ㅠ
메인 모니터는 22인치 와이드 LCD로 질러놓았구요.. PC도 지금은 코어2듀오 조립 제품으로 바꾼 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물론 비스타로 업글한 날은 비스타 출시일 밤중이었구요.
프린터도 예전 것은 버리고 다른 복합기로 바꿔 놓았죠.
책상이 그만의 집에서 아마 가장 비싼 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이 곳에서 새벽 4~5시까지 버티려니 투자를 할 수밖에요..^^ 솔직히.. 작업장이죠..ㅠ.ㅠ
남들은 DSLR로 지른다는데 저는 좀 다른 곳에 지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