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
네이버에 뜬 '오해' 공지, 부족한 감성 운영
Tracked from 트람의 ITAgorA 삭제(퇴근할 때 후딱 썼는데 많은 분들이 보시네요. 글 보강했습니다) 포털에서 운영자로 근무한 적 있기에, 포털의 작은 요인(사라진 인기검색어, 권리침해신고로 삭제된 토론 글과 댓글 등)이 나비효과처럼 진화하면서 큰 '오해'로 발전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최근 네티즌들에게 많은 '오해'를 사고 있는 네이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사실 네이버도 촛불시위가 벌어질 때마다 메인에 탑뉴스로 계속 띄워주고 있었고, 정부를 비판하는 논조의 기사들(경향, 한겨..
2008/06/13 10:14 -
네이버의 오해 - 3줄요약
Tracked from 청계천으로 흥한자 청계천으로 망한다. 삭제네이버의 오해 - 3줄요약. 여러분~~~ 모든것은 오해입니다~검색결과를 수작업DB로 모두 만들지만, 검색결과를 조작하지않았습니다.국민들의 광우병 여론이 형성되어도, 우리뜻대로 광고를 싣겠습니다
2008/06/13 10:54 -
네이버, 동작 빠른데!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삭제물론 내 글에 대한 영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딱 지적한 그것에 대해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아마 미리 준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네이버 공지를 보면서, 역시 네이버! 그만이 지적한 것은 해명이라고 올렸으면 들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다 막아놓고 '소통'하자는 건 문제라는 것이었다. 유저가 어떠한 액션을 할 수도 없다는 점과 e-옴부즈맨 코너 역시 소통이 부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네이버의 순식간의 반응은 아래..
2008/06/13 11:34 -
네이버의 아둔한 공지에 대한 단상 :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신화
Tracked from 민노씨.네 삭제* "최근에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 제목부터 날샜다. '오해'로 단정하고 나서, 자신을 피해자라도 되는 양 해명하겠다고 나선 꼴이다. 네이버에 대한 사용자들의 비판 여론이 전적으로 '오해'라고 치자. 그렇다고 해도 이런 '수퍼갑'스러운 제목은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 이건 마치 사용자들을 '만만한 을'로 보는 그 권위적 태도가 은연중에 드러나는 제목이다(나만 그런가?). 누가 이런 졸스런 공지문을 작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홍보팀? 내부적으...
2008/06/13 12:11 -
네이버의 공지사항. 오히려 화를 자초한 셈.
Tracked from Hit Media 삭제국내를 거의 장악하다시피한 nhn의 거대포털 네이버. 최근 네이버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가 너무도 여러 방면으로 터져나와 네이버에서 특단의 조취를 취한 듯 싶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 공지사항이 네이버를 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결과가 될 듯 하네요. 이 네이버의 공지사항은 결코 해명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예를 들면서 순서 없이 나열해보겠습니다. 1. 네이버는 중립적이다? 네이버 공지사항의 첫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가장 중요..
2008/06/13 13:23 -
정말 네이버 스럽다.
Tracked from 지우개 생각으로 바라본 세상 삭제네이버측에서 해명글이 올라왔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뭘 귀담아 듣겠다는 소린지? 당췌 이해가 가질 않는다. 네이버가 슬슬 긴장했는가 모양이다. 누리꾼들 사이로 급속도록 번진 광고배너안보기, 시작페이지 바꾸기 등등 여파가 장난 아니었는가 보다. 그 짧은 시간에 파장이 컸던 모양이다. 아니 네이버 트래픽이 줄었는 모양이다. 필자생각엔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다. 네이버가 이 짓으로 인해,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생길것으로 판단된다...
2008/06/13 19:05 -
최근 똥줄타는 네이버가 드리는 글
Tracked from Excentric Superstar 삭제네이버가 요즘 똥줄이 바짝바짝 타는가 봅니다. 촛불집회로 인해서 다음 아고라는 엄청난 트래픽에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네이버는 점점 트래픽이 떨어지니 얼마나 답답...
2008/06/13 22:34 -
이젠 네이버가 불쌍하게 보여.
Tracked from 지환태 삭제아침에는 뇌가 반숙이신 분들께서 놀아주시다가 이제는 도배글.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게시판 궁금증에 대한 네이버의 설명 게시판 이젠 네이버도 불쌍해보여. 쓰라는 의견은 안쓰고 결론은 네이버가 싫어
2008/06/14 00:07 -
네이버, 진짜 흔들리는 건가
Tracked from Philos의 잡다한 생각들 삭제최근의 오해에 대해 네이버가 드리는 글 음. 뭐랄까. 공지를 본 소감은 "어라, 진짜 네이버가 흔들리는 거야?"라는 느낌이다. 네이버 공지의 '내용, 형식, 시점'에 대해서는 여러 블로거들이 두루 지적하고 있고 나 또한 그러한 비판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는 편이다. 네이버 공지를 보면서, 역시 네이버!(그만) 네이버의 아둔한 공지에 대한 단상 :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신화 (민노씨) 2MB와 네이버, 보이지 않는 겸손(SIRINI) 나는, 공지의 내용..
2008/06/14 19:36 -
2MB와 네이버, 보이지 않는 겸손
Tracked from 시리니 삭제요즘 어딜 가나 안 좋은 소식뿐입니다. 경제는 계속 어려워지고, 살기는 더 팍팍해집니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시작된 촛불 문화제는 이제 취임한지 반 년도 안된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심이 워낙 화가 나 있다 보니, 요즘은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화가 잔뜩 나 있습니다. 독이 오를 때로 올라버렸습니다. 그 나마 유머와 위트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2008/06/14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