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알아낸 것은 아니니 아래 기사 참고 하시구요.
관련 기사 :
야후, 신개념 검색서비스 출시[전자신문]
야후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서치 어드벤처’는 야후 사이트를 찾는 사용자 개개인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행위 기반의 검색을 실행, 좀더 이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많은 정보를 찾아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단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최근의 뉴스 맵 도입 등과 관련해 주목할만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플래시로 작동하긴 하는데 지금은 베타인지 로딩시간이 꽤 걸리는군요.
게다가 파폭으로는 잘 안 보일 때가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구요.
관련 포스팅 :
트렌드와 뉴스를 보는 새방식 '미디어 2.0'[Updated]
다음 링크로 들어가보시죠.
http://kr.adventure.search.yahoo.com/timezone/index.html
야후코리아의 자체 개발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같은 서비스가 제대로 안착될 경우 한국 서비스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듯도 보이는군요.
검색을 둘러보면 약간은 '첫눈'과 비슷하기도 하구요. 중복 문서에 대해 정리가 돼 있구요. 펌질 문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도 보이네요.
다만 아직은 인덱싱이 완전히 이뤄진 것 같진 않구요..
아직 정식 런칭도 아닌데다 홍보도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만큼 별점은 유보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잠깐 본 바로는 별점 네개 이상입니다.
------------->
덧글입니다.
그러고보니 몇 달 전에 성낙양 사장이 "우리가 하반기에 1년 여에 걸쳐 준비한 웹 2.0 관련 검색 서비스를 런칭할 것"이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거였군요.
아직 3개 정도의 검색이 연동되고 있다고 하구요. 블로그나 기타 UCC 관련해서 기사와 웹 검색 등을 한 데로 묶는 5개 영역의 통합 검색 서비스라고 하는군요.
야후측에서 아직은 '테스트중'이라고 신신당부를 하는군요. 추석이 끝나면 정식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 그리고 야후가 오늘 이사를 가는군요. MSN이 들어가 있는 포스코 빌딩 건너편이라는데요.. 혹시 야후와 MSN의 대연합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ㅋㅋㅋ(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