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터뷰는 해당 기업과 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이며 일부 오탈자, 띄어쓰기 등을 편집했으며 해당 질문과 답변 내용은 '노컷'입니다. 심지어 존대어도 좀 혼란스럽겠지만 남겨두었습니다.
여기 소개된 질문 이외에도 꽤 있지만 여기에 소개되는 것은 UCC에 대한 수익모델, 그리고 보상책에 대한 질문을 주로 다뤘습니다. 혹시 기사에 참고하려는 기자분이나 학생 여러분, 또는 업계 관계자 분들이 공개된 DB로서 필요하실까봐 기사에 참고하기 전에 로우 데이터 형태로 미리 보여드립니다.
이 내용은 제가 이전에 올렸던 UCC로 돈을 벌고 싶은가? 라는 글과 함께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부족한 뉴미디어 콘텐츠 'UCC 동영상이 대안?'과 공짜로 글써주지 말자 등도 관련글입니다.
그만 : UCC가 화제가 되고는 있으나 적절한 보상과 수익 모델 때문에 모두 고심하는 듯 보입니다. 귀사가 보는 UCC의 보상 모델과 수익 모델은 어떤 모습입니까?
네이버(NHN) : NHN은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 자체로 직접 수익을 내는 모델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익을 사용자와 share하는 보상 모델이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NHN이 제공하는 플랫폼(이는NHN이 투자하는 서비스 개발 및 운영비)에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콘텐츠(디지털자산)을 보관하거나 혹은 정보 또는 엔터테인먼트로서 타인들과 공유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검색광고 등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다시 사용자를 위한 무료 서비스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는 것이 현재 NHN이 추구하는 수익모델입니다.다모임 : UCC 업로더를 위한 보상 체계는 일단, 현재 동영상 포털 아우라에서 매일 화제성이 될만한 재미난 UCC를 선정해 모아캐쉬(일종의 사이버 머니)를 회원들에게 보상해주고 있다. 사이버머니를 통해 자신의 미니홈피를 꾸미는 스킨이나 미니룸, BGM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실험 주제를 정해 이용자들이 동영상 UCC로 직접 제작해 올리고 미해결 궁금증을 풀어주는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인 아찔한 동영상 실험실’을 오픈했다.
회원들의 가장 많은 추천과 댓글을 통해 채택된 UCC 동영상은 실험 주제마다 총10여만원 상당의 제작비를 현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 동아리를 선정해 일정 후원을 해주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방송국 ‘KUTV’ ▲서울예대 영화 동아리 ▲대학 연합 광고 동아리 ‘애드플래쉬’ ▲한국외대 연극 동아리 ‘연결’ ▲부산 경성대 영상학과 등 30여곳의 대학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대학 동아리의 경우 광고 영상제 및 공모전 출품 작품, 단편 영화, 창작 연극 제작 등 학업 이후 사회인으로서 발돋음 할 수 있는 전문 분야의 활동이 동영상 UCC를 통해 발산되어 의미 있다.
광고, 영화, 연극, 춤 등 젊은 청춘의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자랑할 수 있는 수단으로 동영상 서비스가 이용돼 차세대 주력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모임이 최근 인수한 플래쉬기반의 동영상 플랫폼 엠엔캐스트의 경우 화제가 된 b-boy 마리오네트나 부산사직구장 폭행사건 UCC의 경우 2달동안 최대 200만뷰(views)가 노출된 것으로 미뤄볼 때 일정 수준의 뷰를 낼 수 있는 스타 UCC 업로더에게 동영상 뒷단에 광고를 삽입하고, 광고 수익을 나눠가지는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엠엔캐스트의 경우 동영상 플랫폼이기 때문에 원본 동영상의 컨트롤이나 타사이트에 퍼가기, 노출횟수 체크가 자유자재 가능하다. 앞으로 시장이 좀 더 활성화 된다면 입점된 제휴사의 유료 컨텐츠로도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어진다.프리챌 : 일단은 동영상 인구를 늘리는 것(수익모델도 그래야 가능할 것이므로)이 급선무일 것으로 보여지며 차근차근 준비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수익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파란(KTH) : UCC 보상에 앞서 개별 컨텐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파란에서는 사진/동영상을 중심으로 외부 사이트에 배포된 개인 UCC에 대한 조회도, 인기도를 측정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우선 UCC의 가치 측정의 기준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네티즌들의 공감이 생길 때 비로소 UCC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파란에서는 서비스 기업체가 이용자에게 보상을 하는 형태보다는 생산자가 소비자에 의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보상체계를 수립하려고 합니다.판도라TV : 판도라TV의 수익모델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동영상 광고 : 기존의 배너광고나 키워드형 광고가 아닌 동영상 형태의 광고는 올해 들어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광고로 동영상포탈서비스의 해당동영상이 나오기 전에 보여지는 15초~20초 분량의 TV CF형태의 광고로 동영상 콘텐츠 앞이나 혹은 뒤에 삽입되어 서비스 된다 . 동영상 콘텐츠 1개당 1개의 광고노출로 과다한 노출방식을 피해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해소하였다.
또한 클릭율과 도달율은 일반 온라인 매체(포털사이트 포함)의 기본적인 광고 소재 형태인 배너 및 텍스트 광고의 평균 클릭율 0.1%에 비해 판도라TV의 ‘icf’ 동영상 광고는 20배에서 30배정도인 평균 2%~3%이상의 클릭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CJ몰은 쇼 호스트 공모전 홍보 icf를 집행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출횟수 대비 클릭수를 나타내는 CTR(Click Through Rate)이 2.39%로 집계되었고, CPR(Click Per Reach)역시 8.92%에 육박해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후 현재까지 icf형태의 동영상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동영상광고에 대한 효과에 만족을 표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시작하지 못한 동영상 광고에 대한 확실한 비지니스모델을 판도라TV는 구축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월 3억정도의 동영상 광고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온라인쇼핑몰들이 치열한 광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2. 플러스채널 : 동영상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CP와 제휴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유료컨텐츠형 서비스, 홍보를 위한 브랜드채널운영, 동영상 플랫폼을 원하는 사이트에 동영상 서버를 제공하고 받는 서비스차지등 동영상 플랫폼 판매를 통한 수익이 있습니다.
최근 업체들이 아닌 개인들이 컨텐츠를 판매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개인간거래(C2C) 서비스 오픈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개인간 거래의 사례로는 수능강의를 판도라TV에 올리고 시청권리를 파는 경우와, 댄스강좌, 요가 강좌 등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3. 컨텐츠 판매 및 프로모션 대행 : 드라마, 신인가수, 각종 동영상 컨텐츠를 판도라TV 플랫폼에서 판매를 하고있으며, 이들 컨텐츠를 포탈사이트, PMP제조업체, 모바일서비스, 케이블TV등 다양한 매체에 판매를 대행함으로서 수수료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 영어강좌등 교육컨텐츠 경우 LG전자 PMP에 번들되고 있으며, SK텔레콤 NATE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판도라TV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개봉영화, 신인가수, 신작드라마등의 예고편, 미공개영상, 인터뷰 영상등을 판도라TV 플랫폼을 통해 사이트노출 및 포탈 기타 미디어에 공급중에 있으며, 이러한 프로모션 대행에 따른 수수료 수입이 있습니다.
그만 : UCC의 수익 모델 마련이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 공통 시각인데요. 게임 업계와 함께 마케팅으로 풀겠다는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나요? 매출 현황은요? 일부 유료 서비스(멀티뷰인가요?)를 하고 있던데요.. 수익은 나오고 있습니까?
아프리카(나우콤) : 아프리카는 개인방송 서비스이자 플랫폼입니다. 게임 뿐 아니라 영화, 교육, 쇼핑 등 다양한 업체와의 마케팅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일례로, 지난 3월에는 최근 개봉에 흥행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괴물> 티저 예고편을 최고 공개해 무려 3만명이 몰렸는가 하면, 한빛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스팀펑크 RPG 게임 '네오스팀'의 사전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올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헬게이트:런던'을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E3 공개보다 앞서서 세계 최초로 독점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대형 게임사와 제휴, 출시 예정 기대작의 게임 방송을 위한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출시한 퀵뷰 아이템의 경우, 약 3개월간 약 30%의 매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프리카 서비스의 UV 증가추세, 높은 재구매율로 인해 퀵뷰 아이템 매출의 지속적인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개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만 : 다음이 준비하는 UCC는 어디까지입니까? UCC를 올리는 유저에게 보상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기자는 몇 명이며 이들의 활동 상황은요? 이들에게 지급되는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미디어다음(다음커뮤니케이션즈) : 다음은 TV팟, 블로그/카페 동영상 등 다양한 동영상 UCC서비스 및 블로그 컨텐츠와 뉴스 서비스를 결합한 블로거, 카페 기자단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정치/사회 및 주변의 소소한 생활사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아고라 등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음은 UCC를 효과적으로 저장하고 분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오토태깅이 그 예이다. 태그(Tag)란 글이나, 이미지, 동영상 등에 정보와 관련된 단어를 입력하는 것으로, 태그가 설정되면 동일 태그가 입력된 다른 네티즌이 작성한 컨텐츠로 자동 연결됨으로써 사용자는 최소한의 클릭으로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태그 서비스에서 한단계 더 진보한 오토태깅 서비스는 현재 다음블로그(http://blog.daum.net)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오토태깅이란 사용자가 직접 태그를 입력하지 않아도 게시글의 내용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해당 게시글에서 태그를 추출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를 통해 UCC에 대한 분류가 자동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검색DB 퀄리티가 상승, 보다 심도있는 검색이 가능해졌다.
또한 동영상에서도 동영상을 포함하고 있는 게시글의 제목과 내용을 분석해 자동으로 태그를 생성하고, 같은 태그를 포함하고 있는 동영상을 추천 동영상으로 제공해 편리하다. 블로그 외에도 다음의 이미지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인 ‘파이’ 역시 오토태깅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블로거 기자단 현황 : 다음은 지난해 11월부터 블로그 컨텐츠와 뉴스 서비스를 결합한 블로거가 만든 뉴스를 선보이고자 블로거 기자단을 신설했다. 블로거 기자단은 다음에 블로그를 개설한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등록 절차를 통해 활동할 수 있다. 생산된 컨텐츠는 확인 절차를 거친 이후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기자단 뉴스’에 동시에 등록되며 현재 약 15,400여명의 블로거 기자단이 일일 약 5백 여개 이상의 생산 기사를 생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블로거 기자단이 올린 블로거 뉴스 중 주간 단위로 화제를 모았거나 큰 감동을 준 기사를 ‘블로거특종’으로 선정한다. 또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블로거 기자를 뽑아 ‘베스트 블로거 기자’로 채택하고 있다. 선정된 블로거에게는 10만원의 다음 캐쉬를 지급한다.
그만 : 한국의 UCC 시장이 다른 나라와 특징적인 점이 있습니까?
야후!코리아 : 동영상의 경우 홈비디오 문화가 수십년간 정착된 서양과는 달라서 아직 몇몇 적극적인 유저 외에는 손수 제작하는 유저가 많지 않다는 차이가 보입니다. 그러나 크리에이티브 면이나 사회 비판적인 면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활발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만 : MSN의 라이브닷컴이 웹 2.0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한글판이 최근 공개됐던데.. 내용이 매우 부실합니다. 앞으로 추가하실 내용 가운데 UCC 관련 내용이 있는지요.
MSN(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아직 라이브닷컴 한글판은 공개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한 상태가 아닙니다. 이미 알고 계시지만 라이브닷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젯(Gadget)'입니다. '가젯'이란 웹콘텐츠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 인터넷 사용자나 포털이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아닌 '개발자'들이 만들어 내는 웹 콘텐츠입니다.
다시 말해 MSN에서 라이브닷컴 가젯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발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기존의 포털들이 직접 제공하던 일방향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나 자유자재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할 수 있는 개발자들이 새로운 콘텐츠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패션에 관심있는 개발자가 'All that Fashion' 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트렌드 기사, 패션의 역사, 패션 모델의 이미지 등을 모아 가젯을 만들어 '가젯갤러리'에 올려두면 일반 네티즌들이 드래그앤드롭(drag and drop)을 통해 본인의 라이브닷컴 페이지로 긁어붙일 수 있는 개념입니다. 조만간 라이브닷컴 한글판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의 뛰어난 개발자들의 창의적으로 기발한 가젯들이 많이 생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젯들은 일반 네티즌들에 의해 자유롭게 확산될 것입니다.특히 MSN에서는 앞으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젯 개발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라이브닷컴은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갖춘 UCC 서비스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그만 : 싸이월드에서 사용자들이 UCC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싸이월드(SK커뮤니케이션즈) : 싸이월드 해피클릭가 있다. 미니홈피를 통해 광고를 보고 도토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해피클릭' 프로그램은 향후 UCC 동영상을 활용한 서비스의 다양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들이 직접 창작한 광고 동영상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UCC 활용 프로그램 등 향후 여러가지 형태로 구현될 예정이다.
그만 : 곰TV는 UCC 서비스 도입을 어떤 방식으로 하실 생각이신가요? 배 대표께서는 예전에 곰TV 런칭 당시 'UCC'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하셨는데요..지금도 그렇게 보시는지, 언제쯤이 적절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시는지요?
그래텍 : 현재 곰TV가 RMC만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전문 방송사가 만든 RMC가 아닌 유저들의 다른 창작물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현재 UCC라 불리고 있는 형태의 콘텐츠는 아닙니다.
저희가 지난 달 선보인 YG엔터테인먼트의 ‘빅뱅’ 관련 프로그램을 예를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YG의 경우에는 굉장히 심혈을 들인 차세대 그룹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척 많았지만 공중파 방송 3분의 무대가 그것을 소화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다 곰TV라는 인터넷 TV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를 10부작에 걸쳐 마음껏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보름 만에 100만 명 시청이라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곰TV는 이처럼 전문 방송 콘텐츠가 아니어도 여러 사람이 보고 즐거워할 수 있는 양질의 동영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와서 공개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가 되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현재 UCC라 불리는 콘텐츠’의 형태라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