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앤미디어는 블로거들(요즘은 제가 '일상 저작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꼭 블로그만 쓰시는 게 아니라서..ㅋ)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로 자신의 블로그를 신디케이션 플랫폼의 중심으로 활용하도록 몇 가지 툴을 제공합니다.
그 가운데 태터앤미디어 파트너가 아닌 분들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태터앤미디어 개발팀에서 오픈캐스트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쉘위쉐어'라는 툴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단,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는 안 되구요. 파이어폭스와 구글크롬에서만 동작하는 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픈캐스트를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보고 '이따위 툴을... 내놓다니... ' 하면서 놀랬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
어쨌든 그럼에도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네이버의 절대적인 수용자 채널 규모에 완전히 외면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오픈캐스트 운영자들 말로는 이 툴을 사용하면 오픈캐스트 발행 시간이 무려 10분의 1로 단축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