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4 11:42
다른 생각, 다른 말, 다른 행동 우리들에게 되돌아 볼 많은 것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공개했었던 수많은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영상들을 돌아보며 지난 시간들을 추억해 봅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출마 연설 2002년 노무현 후보 TV 광고 - 상록수 2002년 노무현 후보 TV 광고 - 노무현의 편지 편 1988년 청문회 모습 대통령의 유머 노무현 전대통령의 트로트 열창..2009/05/24 11:37
노란색으로 표현되는 그분이 가셨습니다. 어쩌면 그 분이 바라던 세상이 이곳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꿈꾸던 세상이 이땅이 아니였는지도 어쩌면 그 분이 희망하던 세상이 지금이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큰 숙제를 남기고 가신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 고히 편한히 가십시오. 그리고, 편히 주무십시오. 당신이 그렇게 바라던 꿈꾸던 희망하던 세상을 저희가 만들어 보겠습니다.2009/05/23 21:05
다른 생각, 다른 말, 다른 행동 우리들에게 되돌아 볼 많은 것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공개했었던 수많은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영상들을 돌아보며 지난 시간들을 추억해 봅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출마 연설 2002년 노무현 후보 TV 광고 - 상록수 2002년 노무현 후보 TV 광고 - 노무현의 편지 편 1988년 청문회 모습 대통령의 유머 노무현 전대통령의 트로트 열창..2009/05/23 19:46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노대통령을 좋아하거나 존경한것은 아니지만 눈물이 고입니다. 진정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왜 이리 먹먹한지... "삼가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진정으로 안타깝습니다. 편안하게 가십시요. 작은 바람입니다.2009/05/23 17:23
작년 9~10월 서부터 G마켓에서 제품을 팔기 시작했었다. 입점 협의를 위해 담당CM과 미팅을 하고 얘기가 잘 진행 되어 큰 프로모션 하나를 진행해 준다고 하는 것이었다. 대신 제품 가격을 일부 미끼 상품으로 손해를 보고 팔으라는 것이다. 거기까진 OK! 거기다가 제품 판매가를 1000원을 더 까고 G마켓에서 제품 1000원을 보존해 주겠다고 한다. G마켓에서 마이너스 수수료를 진행 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종합몰에서 판매만 하던 나로서는 좀 이해가..2009/05/23 15:22
노무현과 대한민국의 멘탈리티할 말이 없다. 그저 예전에 썼던 글과 가지고 있던 사진들을 다시 꺼내볼 뿐...1946년 8월 6일 - 2009년 5월 23일ps) 영원히 잊지 않겠다. "진지 / 단상" 분류의 다른 글 총학의 한총련 탈퇴와 수구의 의미 (2)2006/05/10 공정위원장에 대한 추억 (8)2008/03/07 승천(昇天) (8)2009/02/20 제발, 모르면 중간이나 가던가 (6)2006/09/05 타인의 취향 (32)2007/08/282009/05/21 14:45
지금부터 2009년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보도사진전, 대한민국 '1등신문' 조선일보·중앙일보의 '죽창 사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조선일보 5월 18일 1면 사진 조선일보 5월 18일 14면 사진 중앙일보 5월 18일 29면 사진 조선일보 5월 19일 3면 사진. 5월 18일 중앙일보에 실렸던 사진(위)과 똑같은 사진을 확대해 실었다. 중앙일보 5월 19일 1면 사진 중앙일보 5월 19일 5면 사진 조선일보 5월 20일 1면 사진 조선일보..2009/05/21 07:13
TED라는 웹사이트를 아시나요. 저도 어제 우연히 TED 플레이어로 재생되는 동영상을 보다가 TED라는 글자를 클릭하여 처음 알게되었는데 로또 4등에 당첨된 기분입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라고 합니다. 기술과 오락 디자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글로벌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출연하는 스피치 영상을 보고 듣고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특히 MP4 아이튠즈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2009/05/18 10:59
급여지급 못했던 나. 실족사한 대학생을 보며... 사고는 한 사람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아 갈수도 있다. 등록금 만련을 위해 공사장에서 일하다 시고로 숨진 한대학생의 이야기가 남의일 같지만은 않게 느껴졌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작년 12월 난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람들은 다시 살기 힘들겠다라고 생각들 했다라고 할정도의 큰 사고였다. 사람 목숨은 하늘이 정한다 했던가. 아직 슈퍼를 다녀오는데만도 30분은 족히 걸릴만큼 몸상태는 많..2009/05/14 05:26
신문에 2조원 공적 자금 쏟는 게 잘못된 건가? Journal by Joon H. Park 오늘 신문을 읽고(본, 기자는 종이로 된 신문을 읽은 경험이 언제 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죄다 인터넷을 기본으로 생활이 구성되고 있으니 말이다, 기자는 “포털 다음”의 신문 기사들을 읽는다) 일상적으로 하듯 올블과 믹쉬를 휘휘 둘러보니 반가운 블로거의 글 한 쪽이 눈에 확 뜨인다.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