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4 13:22
더랩에이치 대표 김호님의 강력 추천을 통해 알게 된 <설득의 심리학>.1, 2권을 연이어 읽었는데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커뮤니케이터로서 알아두고 실제로 활용해볼 만한 조언들도 굉장히 많았고요. 6가지 법칙에 대해서도 좀더 상세히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읽으면서 이런저런 사례들이 많이 떠올랐거든요. 요는 사람들은 받으면 주게 되어 있고_상호성의 법칙자기 나름의 일관성 (다른 사람이 보기엔 비합리적이기 짝이 없다 해도)을 유지하고 싶어하고_...2009/02/22 18:51
그만 사마 블로그 500만 히트 축하2009/02/21 11:26
어제 오전 블로그 마케팅을 대행하는 회사측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히 블로그 교육을 요청하여 당일치기로 김포에 다녀왔습니다. 일을 마치고 오늘 새벽 5시에 집에 도착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에 도착후 잠시 RSS를 확인하던 중 쥬니캡님의 글을 보게 되었고 오늘 교육했던 트랙백의 용도를 보여줘야겠다는 일종의 의무감(?)도 생겼습니다. TNM에 대한 나쁜 감정은 버린지 오래임을 미리 밝힙니다. TNM 이슈 관련 추천글 1> 100만원 물품받고..2009/02/21 08:50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는 장기적으로 언론사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다. 어제 네이버는 뉴스캐스트 가이드라는 것을 발표했다. 선정적 광고가 있거나, 페이지 로딩시간이 느린 경우 뉴스캐스트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뉴스캐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정보경험이 질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내부적으론 오픈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을 것이고, 오픈정책의 당사자들은 점점 초조해지고 있을 것이다. 더 심각한...2009/02/21 04:23
할매들 동네 마실 다니듯 난 밤만 되면 여기저기 블로그를 찾아간다. 오늘은 그만(명승은)씨의 링블로그에 놀러 갔다. 거기서 알쏭한 우리말 맞춤법을 한 수 배웠다. '되'와 '돼' 이 두 가지 단어를 어떻게 구분해 써야 하나? 알고 싶은 사람은 이 블로그로 가 보시길,,,.[되][돼] 용법과 몇 가지 맞춤법그만씨의 글을 읽다가 한 가지 눈에 뛴게 있었는데 바로 '딴죽걸다'란 단어가 그것이다. 요즘 웬만한 사람들은 '딴죽...2009/02/21 00:55
* 사진출처: ‘명동의 십자가’ 내려놓고 가슴에 묻히다 [한겨레 2009-02-20 오후 07:21:34]그는 살아 생전긿잃은 양떼를 돌보던 선한 목자였으며이제 하늘에 올라길손들의 밤길을 비추는 작은 별이 되었습니다.주님의 품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09/02/20 16:00
『 뉴스캐스트는 해당 언론사가 직접 편집하며 개인별로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할 수 있는 My뉴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올 초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생긴 뉴스 캐스트. 각 언론사에 뉴스의 편집권을 주고 트래픽을 옮겨주게 되었습니다.뉴스는 원래 다음을 애용했던지라, 사실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어떤 것인지 잘 사용하지 않다가 요 며칠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용하게 되었죠.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뉴스를 보...2009/02/20 14:42
1. 어떤 포털사이트가 블로거뉴스를 도입했다. 블로거 기자단은 11만명을 넘어섰으며메인화면에 우수 포스팅을 노출하여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해당 블로그를 방문하도록 했다. 블로거들은 자체 배너나 마켓팅을 통해 돈을 벌기도 했고, 아니면 자부심을 가지기도 했다.그러던 어느날 포털사이트는정책을 바꿔서 많은 트래픽이 일어나는 "블로거뉴스 베스트"부분을인링크2009/02/20 13:13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현재는 언론사로 트래픽이 몰리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http://openlab.tistory.com/444 네이버의 모든뉴스는 뉴스캐스트로 모두 아웃링크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메인화면만 그렇고. 따로 네이버 뉴스홈이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 (http://news.naver.com/nboard/read.php?board_id=news_notice&..2009/02/20 09:59
무엇이 기자의 글이고, 무엇이 비기자의 글인지..| 언론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