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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스트 점입가경

2009/02/20 11:47

간단하게 쓴다. 세칭 이게 '논란'이란다.

언론사의 과도한 성인 광고 때문에 뉴스캐스트 사용사들의 불만이 네이버로 집중되고 네이버는 언론사에 협조 요청하고.. 그 과정에서 언론사들은 뉴스캐스트에서 빠질까봐 성인 광고를 자체 삭제하면서까지 네이버의 요구에 응하고...

언론사는 비용은 늘고 광고 수익은 오히려 줄고... 욕은 욕대로 먹고... 어찌하오리까.

네이버, 뉴스캐스트 '월권' 논란[뉴스토마토]

한 편, 네이버 뉴스팀에서 언론사 닷컴에 대해 문제 삼는 선정성 광고는 '비뇨기과' 등 성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네이버 스스로도 검색에서 성상담 등과 관련된 내용이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플러스링크' 등 형식으로 키워드 광고로 노출되고 있어 "이중잣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좀 민망한 비판이 아닐까? 네이버는 언론도 아닌 것이 까분다며? 언론사에서 노출시키는 광고랑 같이 비교하면 언론사 스스로 민망하잖어.. --;

과연 언론인들은 이렇게 될 줄 몰랐을까? 정말? 정말? 정말 몰랐을까?

네이버가 나쁜 걸까? 언론사가 나쁜 걸까?
네이버가 난처할까? 언론사가 난처할까?
네이버가 심한 걸까? 언론사가 심한 걸까?

근데 과연 누가 똑똑할까?

2009/01/06 손해보지 않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우왕좌왕 언론사

해법? 그건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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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네이버, 뉴스캐스트, 미디어, 미디어 2.0,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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