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 18:52
상사가 부하에게 바라는 다섯가지 말미에 나오는 '부하가 바라는 상사'를 보면서 지금 팀장님은 부하가 보기에 좋은 상사인것 같다. 중요한 몇가지를 지켜주심2011/05/10 14:18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0일전 정병국 장관으로 바뀌었죠. 기사를 찾아보니 요즘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더군요. 그중에 블로거와의 만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활동하는 네티즌이다보니 만남이 용이하여 블로거들과 함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바뀐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문광부가 뭐하는 곳인지도, 장관은 어떤 일을 하는지도 만남..2011/05/08 22:30
5월 6일 징검다리 연휴중 금요일 저녁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을 만나고 왔습니다. 물론 저혼자 만난 자리는 아니고 블로거분들과 함께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되어 홍대쪽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 한식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저는 미리 자리에 앉았습니다. 참석하신 블로거 13분 대부분 아시는 분들이라 오랜만에 블로거 모임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약속된 저녁식당으로 정 장관님이 모습을 들어냈는데요 정치인출신인 만..2011/04/21 08:32
꿈이란 게 있었다. 아니 꿈이라기보단 꿈으로 향하는 여정에 선택하고 실행해야 할 미션이 있었다. 어쩌면 무모한 것이었고 어쩌면 도전해봄직한 무언가였다. 하고 싶었고 뛰어들고 싶었다. 하지만 혼자하기엔 무거웠고 함께 하기엔 돈 벌이가 불분명했다. 그 꿈에 이르는 과정을 샀다. 누가? TNM이. TNM과의 인연은 이렇게 꿈으로 맺어졌다. TNM은 어떤 생각이었을지 모르지만. 구체적으로 고백컨데, 블로거들의 힘으로 그리고 그들만의 노력으로 Techcr...2011/04/21 03:12
이 글은 TNM 3주년을 축하하는 글쓰기 릴레이에 참여하기 위해 쓰는 글입니다. 이미 여러분이 이 축하 릴레이에 동참하고 계신데요. 저도 진작부터 달려들고 싶었지만, 태터/태터앤컴퍼니/태터앤미디어/TNM 이라는 이름이 저에게 준 많은 것들 속에서 과연 무엇을 끄집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느라 지금까지 축하의 글을 남기질 못했네요. :-)'나는 무엇으로 TNM 3주년을 축하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외장하드 깊숙히 꽂아 두었던 TNM 탄생의...2011/04/21 02:07
블로그의 미래 - TNM 3주년을 축하하며 TNM 3주년을 축하합니다 TNM(구 테터앤미디어)가 3주년을 맞았습니다. 3년... 그 3년의 시간 모두를 가까이에서 지켜보지 못한 점이 참 아쉽습니다. TNM은 파워블로거의 컨텐츠를 모아 더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고, 다양한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서로서로 품앗이하는 일종의 블로그 공동체와 같습니다. 하나의 작은 사회이자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의 집합입니다. 한영 대표님의 말씀처럼, TNM 시작 단계에서 주변..2011/04/20 22:49
블로그를 조금 했다는 사람이라면 다들 알만한 곳이 바로 tnm(前 태터앤미디어)이라는 곳이다. 외부에서는 tnm이나 블로그네트워크라는 명칭보다는 파워블로거들의 집단이라는 시선이 더 강한편인데 그런곳에 내가 파트너가 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쟁쟁한 블로거들과 함께 내가 파트너라니 뭔가 신기하기만 하다. 어쨌든 비록 내가 tnm의 역사를 꿰고 있을 정도로 함께한 파트너는 아니지만 벌써 2번이나 창립기념일에 가서 축하를 할 정도로 이제는 친근한 곳이 되..2011/04/20 20:15
경고 이 글은 한 평범한 블로거가 tnm 파트너블로거로 영입되면서 발생한 크고작은 행복과 행운, 그리고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 및 자신감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에 따라이 포스팅은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일반 블로거라면 누구나 tnm 파트너블로거가 되고 싶다2011/04/20 19:31
tnm에 합류하게 된지 벌써 반년.. 내게 있어 tnm으로의 이직은 단순히 회사를 옮긴 개념이 아닌, 집을 떠나서 더 큰 세상 가운데 여기 저기 둘러보며 새롭고 낯선 경험을 접한 후 다시 고향집에 돌아온 누군가의 이야기를 닮았다..우연 2005년 9월.. 우연히 방문한 첫 회사 공채 후배가 만든 홈페이지.. 처음 들어본 블로그라는 이름.. 그리고 태터툴즈..정말 우연한 계기로 태터툴즈를 접했고 마침 개인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보려던 차에 태터툴즈...2011/04/20 18:32
지난 4월 1일은 tnm(태터앤미디어) 법인설립이 3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법인설립은 3년이지만, 실제 서비스는 2007년 5월에 시작했기에 제가 tnm과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4년이 되어 갑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은 일들과 말 못할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TNC의 TF팀에서 출발한 태터앤미디어가 이제는 2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작은 회사지만,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돌아보면서 앞으로의 tnm의 비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