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2 22:23
1004 DAY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가게 네이버 블로그) 1004 DAY에 함께 하세요! (태터앤미디어 블로그) 아름다운 기부. 1004day가 시작됩니다.. (INIP2P 블로그) 서남아시아 수해지역 학교설립을 돕기 위한 1004 DAY 캠페인이 실시 중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기업과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블로거가 기부한 물건을 파트너블로거의 블로그에서 이니P2P 결제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 그 판매금액의 전부를 서남아시아...2008/11/02 21:44
제가 넷북을 사려 벌써 몇 달째 궁리중인건 칫솔님이 잘 아십니다. Netbook is booming 아수스 EeePC가 나올 때만 해도 장난감 같은 제품 카테고리였는데 지금은 그 폭발력이 매우 큽니다. 대만업체 위주로 전개되던 넷북 시장은 이제 무시 못할 제품군이 되었습니다. 국내의 삼성, LG와 미국 델에 이어, 노트북 종가인 일본 후지쯔, 도시바까지 가세하고 있으니까요. 그와 더불어, 인텔 오텔리니 사장은 연말에 칩셋 공급이 모자랄지 모른다는 행..2008/11/02 21:36
포스트로 말씀 드렸듯, 서남아 돕기, 그중 교육 선물하기를 위한 아름다운 가게와 태터앤미디어의 1004 이벤트가 오늘 시작입니다. ^^ 이왕 돕는거 쇼호스트 좀 하지요. 1. 몰스킨 다이어리 두 말 필요없는 간지 철철 몰스킨입니다. 제가 쓰고 있어서 압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몰스킨은 희한하게도 감성의 코드에 닿아 있습니다. 프랭클린 같은 플래너 계열이나, 오거나이저 계열의 논리나 효율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손에 딱 달라 붙는..2008/11/02 14:22
아름다운가게, 태터앤미디어, INIP2P에서 주관하는 1004데이 캠페인에 저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1004시간동안 위 3개 업체가 똘똘 뭉쳐서 후원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구요 우리 블로거들은 그 인프라를 바탕으로 후원물품이나 개인적으로 판매할 물품을 판매하는거지요. 이렇게 되는거지요. 서남아시아에서는 200만원이면 공부방이 생기고 2,000만원이면 학교가 생긴답니다. 공부를 해야죠. 공부를 해야 가난의 되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2008/11/02 13:54
나, 또는 가족이 아닌 남을 돕는 것,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작은 실천이 큰 도움이 된다고는 말하지만 실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돕는 방법을 몰라 고민했던 적도 많았지요. 그런데 블로그를 통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난 여름, 물난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남 아시아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되찾아주는 블로그 1004데이 프로젝트가 오늘부터 시작되고 저도 이에 동참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2008/11/02 13:26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아버지로써 세계 도처에서 들려오는 어린 아이들의 고통스런 현실을 접할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적은돈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주는 단체등에 매달 후원을 하고 있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부터는 블로그에 달린 덧글 수(x 100원)를 정산해서 연말에 특정단체에 송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곤 합니다. '그나마 금년에도 사람다운 짓을 했구나'라구요. 어찌보면 개인적인 안도감을 느끼기 위해 후원이란 수단..2008/10/27 23:58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2008.10.27 20:50분경 부드럽지 못한 표현 수정 자신의 블로그만 검색될 수 있는 특정 검색어(길수록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를 넣어보면 얼마나 자신과 상관없는 블로그들이 나타나는 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떨때는 잘 되지만 안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 (연예인을 바라보는..2008/10/27 23:57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글 읽기 2008.10.27 20:50분경 부드럽지 못한 표현 수정 자신의 블로그만 검색될 수 있는 특정 검색어(길수록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를 넣어보면 얼마나 자신과 상관없는 블로그들이 나타나는 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떨때는 잘 되지만 안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 국내 블로그의 정보화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 (연예인을 바라보는..2008/10/27 14:10
이 글 미투 100개 날려주고 싶다.2008/10/26 04:53
"봄은 봄이로되 진정한 봄은 아니로구나 (春來不似春)" 가을 초입 낮시간의 햇볕 속에서 가느다랗게 실눈을 뜨고 강호를 둘러보던 스승이 나직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 옆에 두눈을 감은채 바위에 기대어 햇볕을 쬐고 있던 제자가 말을 받았다. "전한시대 흉노의 왕에게 시집가는 궁녀 왕소군이 남긴 싯귀가 아닙니까?" "그렇지. 원래 그녀가 한 말은 '호지(胡地)에 무화(無花)하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에는 꽃이 없으니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