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 11:44
여기저기서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조금 지난 정도지만 여기저기의 자료를 이용해 네이버 뉴스가 미디어 다음에 따라 잡혔다는 둥 말이죠. 사실 이자료는 랭키닷컴 데이터인데 랭키데이터는 별로 신뢰하고 싶지않군요. 인터넷 메트릭스 자료로는 네이버 메인에서 네이버 하위 서비스로의 유입이 일평균 40% 가 빠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이버 뉴스팀의 지인에게서 뉴스서비스의 방문자가 30% 정도 감소햇다고 들었는데 코리안클릭 자료로..2009/01/09 10:44
검찰이 미네르바를 긴급체포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검찰이 모처럼 한건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경제 대통령이라는 미네르바를 찾기 위해 대한민국 검찰이 직접 내사까지 해가면서 발벗고 나서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그 노력이 대단하다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 ㅜㅜ 인터넷 경제 대통령이라는 말까지 나돌 정도로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탁월한 식견을 보여줬던 다음 아고라의 미네르바가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다는 소식 때..2009/01/09 08:25
가자 사태 관련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들 [via 그만 ]2009/01/08 18:58
산성 옴니아? [오타 아님] 알카리성도 나오겠네..2009/01/07 19:51
포탈 지도서비스 전격 비교어제 새로운 집을 계약하였습니다.지금 살고 있는 원룸은 다~~~좋은데 창이 북북동이라 낮에는 햇빛이 아예 안들어 옵니다.그리고 지금은 동생과 둘이 사는데 올해는 친구와 함께 셋이서 살게 되어서 투룸을 구하다가어제 계약하였죠.니오님의 포스팅을 보고 '어? 네이버에서도 위성지도 서비스를 하네?' 해서부모님께 위치를 알려드리려고 제가 계약한 집을 찾아봤습니다.< 유성구 궁동과 장대동. 이게 최대 확대입니다. >아래...2009/01/07 19:06
<capter 1>20090806 블로그 산업협회(KBBA)의 한영 사무국장은 최근 분주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전국의 고등교육 단체와 시민단체, 문화센터 등에서 블로그 관련 특강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국회에서도 분과별 국회의원 및 보좌관을 상대로한 강의 요청마저 들어오는 중이기에 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블로그 산업협회에서는 그간 각계각층 전문 블로거들에게 요청을 해 30여명으로 구성된 강사풀을 형성해 놓고..2009/01/07 17:41
네이버 홈페이지가 개편된지 1주일 지났다. 관련된 보도 가운데 '다음'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뉴스가 가장 눈에 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 도입으로 네이버 뉴스 트래픽이 '다음'과 언론사닷컴으로 분산되고 있다는 얘긴데, 이미 개편전부터 예고됐던 수순이긴 하지만, 그 영향력의 크기에 다들 놀라고 있는 눈치다. 알라딘 서재의 찌리릿님은 랭키닷컴에서 언론사닷컴의 트래픽 변화를 조사해 올려주셨다. 과연 어느 신문사닷컴이 가장 트래픽 재미를 많이 보았을까?..2009/01/07 07:05
네이버 메인페이지 개편 분석 개편 이유/고려사항(예상) 정치/외부적인 문제 뉴스 게재 편집권 문제/현실적인 정치권의 직접적인 압박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너무 트래픽이 높아서 너무 뉴스로 이슈메이커가 되는게 문제 : 특히 뉴스쪽. 당장은 트래픽 감소로 인해 스스로 살을 갂아먹는 개편이 되더라도 '살신성인했으니 할만큼 했다'고 정치권에 확..2009/01/05 12:04
미디어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2009/01/04) 명승은지음|한빛미디어| 2008.3.28|ISBN 9788979145526 (03320) 좋은 책이다(비판적 관점에서). 다양한 내용을 네가지 카테고리에 잘 버무려 놓았다. 저자는 기자였다가 현재는 야후 코리아에서 근무한다. 그러면서 1인 블로거로서 활동하고 있다. 대단 하지만, 그냥 나와 같은 블로거란 관점에서 접근해 그의 깊이를 알아가는 참맛을 느껴보기 바란다. 물론, [세미나]를 통해..2009/01/04 03:32
2008년 하반기 세계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의 경기를 위축시키고 있다. 금융권을 비롯한 전 산업에서 몸집 줄이기와 경비 절감 등 긴축 운영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생산과 소비까지 얼어붙으면서 실물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사상 유래없는 금융위기에 전세계의 발빠른 대처 역시 눈에 띄는 시기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감세, 과감한 재정지출 등 경제위기를 하루빨리 벗어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