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5 05:40
진짜로 밤을 새버렸다. 정말 밤샐 의도는 아니었다..-__-오늘.. 아니 어제 휴가 였지..회사에 가져올게 있어서, 잠깐 회사에 들렀따가..아웃룩을 여는 순간..-__- 보지 말아야할 메일을 봐버렸다!"네이버 간단회에 나타난 민듕" 아~ 지금 후회 막급이다.저 메일 한통으로 인해.. 난 오늘 밤을 새고 있다..정말 끝도 없이 쏟아지는 포스팅들을 읽다보니.. 휴우~ 힘들다.내일 ETP가야하는데.. 잠도 자야하는데... 머리도 지끈 거리는뎅..--어쩌...2008/08/14 19:48
지난번에 문성실의 네이버 스킨 사건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나 보다....(이제는 스킨에 자신이 낸 책을 당당하게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당시 덧글에 많은 사람들은 내게 네이버를 떠나면 어떻겠느냐고 이야기 했었다..... 이미 충분히 그럴만한 위치(?)에 있지 않느냐고~~~? 그러나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포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가 나같은 사람에게 딱 적합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찾고,..2008/08/14 18:47
열심히 하겠습니다 굽슨굽슨(__ (-- (__2008/08/14 18:06
최근 네이버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저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간담회를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들을 읽어보며 문득 떠오른 생각을 몇 자 적어봅니다. 아래는 제가 읽은 간담회를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들.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공개된 15가지 사실들 네이버 블로그 정책변화의 숨겨진 진실들 네이버 블링크 서비스 계속할 것인가? 네이버의 순수한 도발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 후기 : 네이버 제국은 이상무~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먼저..2008/08/14 18:02
얄미운 네이버, 파워블로그 지원정책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계획은 좋지만 베타도 없고 당분간 실현될 수준이 아닌 걸로 보아 소위 파워 블로거 이탈을 막기 위한 쇼라고 본다. 단언할 만한 일은 아니다. 설마 삼 년까지 걸리지는 않겠지. 빨리 실현되길 바란다.2008/08/14 17:59
얄미운 네이버, 파워블로그 지원정책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계획은 좋지만 당분간 실현될 수준이 아닌 걸로 보아 소위 파워 블로거 이탈을 막기 위한 쇼라고 본다. 단언할 만한 일은 아니긴 하다. 결과를 보고 말해야겠다.2008/08/14 15:14
미디어 다음의 한 기사를 보다가 블로그에서 물건을 팔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한 '한 블로거'의 경험을 인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기자들은 자신들의 기사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언급한 소스에 대한 링크를 걸거나 필명을 적어 놓지 않는 것일까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만님께서 블로그에서 중고 노트북을 판 것에 대한 글을 읽었기 때문에 아마도 '한 블로거'는 그만님일 것 같은데요. 그냥 필명을 적어 주던지 아니면 '한 블로거'라는 대목에 중고 노트..2008/08/14 14:15
설날 밤이면 '야광이'라는 귀신이 집집마다 들어가서 사람들의 신발을 신어 보고, 자기 발에 맞으면 그냥 신고 가버린다는 뭐..그런 애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만일 신발을 도둑 맞으면 그 신발의 임자는 그 해 운수가 나쁘다고 한다.. more.. 그래서 설날 밤에는 모두 신발을 방안에 들여 놓고 일찍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는 야광이 귀신한테 신발을 도둑 맞지 않기 위하여 대문 위에다 체 같은 것을 걸어 둔다.. 이 야광이라는 귀신은 셈하기..2008/08/14 13:43
"한국 '블로그는 내가 본 모든 것을 기록하고 공유하지만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은 보여주지 않는 곳'" - 그만 (via 여울바람)2008/08/14 13:09
첫째, 네이버는 정말 리소스가 넘치고 넘치네.. 우수 블로거들을 간추려서 따로 지원하고 "기획의 네이버 답게 간담회도 잘 준비가 되어 있더라"는 블로거의 찬사(http://ithelink.net/300)도 얻어내고.. 이건 정말 리소스 없이는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일. 극소수의 인력으로 대형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우수 사용자를 가려내서 지원하고 웹2.0/SNS 요소를 사이트에 녹이고, 책 출판해주고 간담회 같은 것 할 수 있을까? Never..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