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8 13:17
http://www.flickr.com/photos/sean94110/2633191663/ 요즘 우리는 넘쳐나는 공짜 상품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공짜 상품이라고 해봐야 인심 좋은 과일가게 주인이 만원어치 사과를 사면 1-2개 더 줄 때 밖에 없었지요. 그러다가 90년대 말, 2000년 초부터였나요? 신문사들끼리 경쟁이 치열해지자 1년 동안 신문을 구독할 경우, 2-30만원짜리 자전거나 상품권을 공짜로 주는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