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3 12:32
엮인글(http://ringblog.net/1887)을 보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구글과 비교하며 네이버를 까고 있네요.뭐 이 이야기로는 몇 년간 너무 까이고 까여서 더 할 얘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1. 일단 요약일단 제 지론을 요약하면, 그렇게 인터넷 발전이 안되서 억울하면 사용자들이컨텐츠를 외부에 쌓게 만들어야 합니다.2010/11/04 09:28
최근 블로터닷넷(www.bloter.net)에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 네이버 대변인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네이버에 호의적인 기사가 눈에 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소셜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모든 블로거가 비판하고 있는 마당에 블로터닷넷은 매우 상세하고 호의적으로 기사를 다루기도 했었다.(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사실 나는 블로터닷넷의 초창기에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2010/11/04 09:46
1. 네이버의 오픈에 대한 변명 최근 네이버에서 이야기한 오픈(네이버가 폐쇄적? 경쟁사에만 닫았을뿐)에 관해 변명(네이버 폐쇄성 해명, 한국 인터넷 모독)이니 뭐니하는 말이 많습니다만, 그 기사에서 한가지 주목되는 구문이 있습니다. 바로 중복투자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의 공동이용, 곧 오픈을 원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네이버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2010/11/24 18:28
티스토리나 텍스트 큐브등의 설치형, 외부형 블로그등의 경우는 포털 사이트를 통한 검색을 통해 접소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블로그 방문자 수는 포털의 검색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조금은 생소한 주제들을 다루는 필자의 블로그는 어떤의미에서 처량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좋은 점이 있다면... 남들이 신경 안쓰는 생소한 주제이다보니, 조금만 노력을 하면 검색 시장에서 상위권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인기가 있어도 수..2010/12/18 18:03
v.1.03 NHN, 네이버(Naver)와 한게임(Hangame)을 중심으로 수백 개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한국 인터넷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회사이기도 하다. 세상은 강약과 선악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강약은 비교할 객관적인 기준이라도 세울 수 있지만, 선악은 아무런 기준도 세울 수 없다. 주관적이기 때문에 한 사람마다 하나의 기준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보통 강자는 수가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