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0 21:52
daum blog를 시작한지 1,000일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블로그의 룰(?)을 잘모르겠다. 그저 나의 크고작은 생활을 기록하는게 좋았고,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하나둘 찾아와 그 기록들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좋았다. 그러던중 daum메인이나 블로그창에 내 이야기가 노출되기 시작했고, 베스트블로그 / 100명의 우수블로그 / ucc스타상 이라는 감투(?)도 받았다.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들은 이나마도 부러워(?)하지만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