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학주니

2007/1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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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도 비슷한 문제를.. T.T
요즘 급감한 방문자수에.. -.-;
Re : 그만

2007/11/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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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수.. 은근히 중독되다가도 별로 신경이 안 쓰이기도 하고 ^^ 뭐 그렇습니다.

Magicboy

2007/11/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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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케이스가 되면... 부랴부랴 내용 추가한다고 난리죠..ㅋㅋ..
Re : 그만

2007/11/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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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대응이시네요..ㅋ

김중태

2007/11/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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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0가지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은 1인. ㅎㅎ
하지만 DB가 깨져서 손이 가야 할 때(바로 요즘)는 정말 블로그 운영이 어렵다고 느낀답니다. ^^;
Re : 그만

2007/11/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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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종종 망가지시네요. 정말 많이 속상하실듯..
Re : 김중태

2007/11/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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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해킹으로 한 번은 디스크 풀로. 예측하기 힘든 경우라 어쩔 수 없죠. 그나마 자료를 날리는 것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내용은 있는데 이것을 깨지지 않은 DB로 옮기기가 어렵네요. ^^;

하민혁

2007/1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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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모두가 생각했을 법한 내용을 어찌 이렇게 콕콕 찍어서 정리를.. ^^

그나저나..
이건 대체 몇 시간쯤의 고민 끝에 나온 글일꺼나.. ;-P
Re : 그만

2007/11/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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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전 신비주의자라구욧!ㅋㅋ)

벗님

2007/11/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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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메이져가 아니기에 그런 것인지, 블로깅을 하면 할수록 초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비워낼수록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것 같아요..
Re : 그만

2007/11/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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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메이저나 아니나 한 번쯤 겪고 지나가는 중독 증상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에는 블로깅 중독 증상이란 주제로 글을 쓰려다... 이렇게 흘러버렸네용 ㅋㅋ

Ikarus

2007/11/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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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같은 인기블로거도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전 인기블로거들은 이슬만 먹고 산다는 요정처럼 그냥 술술~ 생각을 적어 내기만 하면 훌륭한 글이 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다 나름의 수준만큼 고민하며 글을 쓰고 있다니 위안이 되네요. 블로깅의 어려움을 토로하신 글이지만 제겐 용기 북돋아 주는 글로 읽히는 군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 : 그만

2007/11/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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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용기를 드린 글이었나요.. 흠.. 정말 의도치 않은 성과(?)인 걸요..^^ 힘내세요~ 우린 블로거잖아요..

건이아빠

2007/1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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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독자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 10
독자로써 중얼중얼 "도대체 그만님은 뭘 원하는거얏?"
라고 해서 위 내용들을 반대로 적어도 말이 될 듯 !!! 합니다. ^^
피드백은 없었지만 그만님의 글은 RSS 리더를 통해 잘 ~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
Re : 그만

2007/11/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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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머니나.. 이렇게 어려운 .. 댓글을.. 너무 심오해서 제 글을 자꾸 다시 읽게 되었다는.. 쿨럭... 늘 감사합니다.^^

포케

2007/11/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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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라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인기있는 이슈냐 아니면 평이한 키워드냐에 따라서 인기도도 천차만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신이 아닐까 싶어요.
이슈만 쫒아 다니다보면 정작 자신의 소중한 것을 표현하는데는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
Re : 그만

2007/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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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내가 관심있고 내가 쓰면서 즐겁거나 흥분할 수 있는 주제라면야 뭔 문제가 있겠습니까..^^ 억지로 쓰는 게 늘 탈이 나죠..

Zet

2007/11/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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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쓰셨네요! 잘봤습니다.
그만님은 글을 참 따뜻하게 잘쓰시는것 같습니다. ^^
Re : 그만

2007/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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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칭찬은 너무 즐거워용~^^ 감사합니다.

BoBo

2007/11/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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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초보주제에 벌써 열개중 반은 경험한 듯 합니다. 블로깅 어려워서 도망이라도 쳐야할까 봅니다.^^ 그래도 그만님처럼 격려해주시는 분이 있으니 계속 해야겠지요?
Re : 그만

2007/11/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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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블로거를 아마추어와 선수(?)로 나누는 것을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 일부러라도 저는 미디어형 블로거 육성을 위해 자꾸 나누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언제나 늘 새로운 참여자와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이 블로깅의 재미인 것에는 변함이 없지용.

썬샤인

2007/11/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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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잼있네요^^
은근히 공감하고 갑니다 ~
Re : 그만

2007/11/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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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저도 공감 ㅋㅋ

박경희

2007/11/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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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입니다.~ 이슈꺼리 찾는것도 힘들고
블로그로 인맥을 다지는건 더더욱 힘들고
ㅠ~ ㅠ~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봅니다.ㅋㅋ
Re : 그만

2007/11/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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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부터 고민하면 답이 안 나와요..^^ 내 주변, 내가 사는 작은 세상부터 시작하면 의외로 소재 찾기도 쉽고 나만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내가 제일 자신있게 알고 풀이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나가면 의외로 쉽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어떤 세상을 꿈꾸는지 들여다 보세요. 블로깅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초보라고 하셔서 주제 넘게 몇 마디 했습니다.^^ 갑자기 뿌셔뿌셔가 생각나는군요..ㅋㅋ

미고자라드

2007/1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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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고 그냥 자기 쓰고싶은데로 (...)
Re : 그만

2007/11/1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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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로그의 최대 가치가 '그냥 내 맘대로 지껄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문성실

2007/1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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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만님 글빨은 끝내주신다니깐요...
진짜루 왕따시 잼나요...
나도 저 글을 위해 그만님이 몇시간을 고민하고 썼을까나~~그게 궁금했는뎅~~ㅋㅋ
Re : 그만

2007/11/1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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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골적인 칭찬은..

너무 좋아요.. 히~^^

흠..포스트 작성 시간은 노코멘트.

sketch

2007/11/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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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글 읽고 댓글을 처음 남기는 듯 합니다. (댓글을 남기고 싶은 내용이네요.^^)

처음에는 무슨 글을 쓰나 민감했는데 요즘은 적응되어서 많이 자유로워졌네요. 그래도 방문자들의 반응이 늘 궁금하더군요. 이것도 자유로워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Re : 그만

2007/11/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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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의 경지에 다다르셨군요..^^ 부럽습니다.ㅋ.ㅋ 자유롭게 살아보자고 블로그하는데 너무 얽매이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파란토마토

2007/11/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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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그만님의 블로그가 여기였군요!!
역시 명불허전이라.. 재미있네요^^^

퓨처워커

2007/12/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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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블로그 보면서 껄껄대며 웃었습니다. 역시 그만님입니다. 하하.. 정말 아직 저는 멀었습니다.. 그만님 글 보면서 제 자신을 보니 정말 OT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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