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1 10:33
진중권이가 이번 디워 사태를 지난번 황우석 사태와 비교했네요. 거참 어이없어 기록차 남겨 봅니다. 관련기사: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ovie/200709/20/yonhap/v18216720.html 세상에 지 혼자 ..2007/09/21 19:54
#. 다시 진중권이네요. : ) 최소한 '디 워'와 관련한 진중권의 논의에 대해서는 더 이상 참여하고 싶지 않았지만, 역시나 진중권,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에드워드 사이드가 주창한 세속적인 비..2007/09/22 12:36
<디워>의 미국 흥행성적은 내가 예상했던 수준보다 살짝 높다. 1)비수기인 데다 2)극장수 때문에 그나마 좀 높게 잡아 첫 주 3백만 불 정도로 예상했고 이는 Wolverine님의 예상과 대동소이한데 실..2007/09/23 02:44
"그는 '지식 장사'를 위한 생업으로 이러한 논란과 논쟁을 즐길줄 안다. 논객이라는 역할 설정을 자임한 이상 이슈가 사그러들기 전에 더 많은 사례와 일반화 논리를 찾아내야 한다. 그런 강박..2007/09/23 06:46
군중이냐, 다중이냐레디앙에서 문예중앙 가을호에 실린 진중권 교수의 "군중이냐, 다중이냐"를 레디앙에서 해당출판사와 필자의 동의를 얻어 전재하였다고 합니다.기본적으로 진중권 교수는..2007/09/23 14:23
얼핏 보기와는 다르게 디 워 논쟁은 한가한 일과성의 사안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 사회가 전면적인 대중사회로 들어섰음을 웅변하는 사건이다. 세계사적으로 대중의 출현이 산업화와 연계된 ..2007/09/26 22:25
쓴지 2주가 넘어서 포기하고 그냥 올린다. "초안"이라는 핑계로... 이런 엉터리 글 언제 또 다듬겠냐만서도... ------ 당연한 이야기 - 영구는 있다. 없다고 말할 뿐... (초안) 오늘 가족과 말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