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설명할 이야기는 없구요. ^^
삼성전자는 역시 영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레퍼런스 제조사군요. 예전부터 미디어센터 에디션 등 레퍼런스 기기(시범용, 또는 시연용)를 선도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삼성과 함께 작업하던 곳이 마이크로소프트였는데요. 요근래 HTC와의 경쟁에서 슬쩍 밀리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LG, Asus 셋 중 하나 선택입니다.
* "아.지금 보신 것은 개발자에게 뿌려지는 단말기이고 이통사에 런치하는 단말은 또 별도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건 런치할 때 소개될 예정입니다. HTC 것두 나오고.. 삼성이나 LG도 더 모델이 있습니다."[라는 트위터 제보 있었습니다.^^]
오래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방문했을 때 윈도우 미디어센터 에디션 발매 6개월도 전에 윈도우 미디어센터 에디션 스티커가 붙은 삼성전자 PC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여기저기에 보이더군요. ^^
[ZDNet 이미지 보기]
어쨌든 수천명의 개발자들에게 발송된 삼성전자의 윈도우폰 7 테스트 기기 박스 겉면에 쓰여진 문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주 유명한 말이죠...
혹시 이게 무얼 뜻하는지 모르신다면 다음의 영상을 확인하세요.
이상하게 저는 이런 열정적인 CEO가 자꾸 끌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