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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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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컨텐츠도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만, 특히 인터넷 텍스트의 경우 흐름이나 맥락이 사라지고 있더군요. 수습 기자를 무분별하게 양산하는 이유도 여기에 포함되겠지만요. 층위진 논조의 구성없이, 연방 과거만을 읊조리는 어제와 어제, 어제들입니다. 하더라, 했더라, 했다, 밝혔다. 전한다 등이요. 품사가 몸 따로, 팔다리 따로 손가락 발가락까지 규합없이 뚝뚝 갈라진 느낌입니다.
임원기
2009/12/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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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기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저도 계속 그런 보도를 보면서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통쾌하게 짚어주셨습니다.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유진우
2009/12/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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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독자 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목부터 선정적으로, 낚여야 하니 기자 입장에서도 참 골칫거리겠습니다.
책상머리 앤
2010/03/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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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반성해야 될 부분이네요.
앞으론 반드시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고, 그 내용을 왜곡 없이 그대로 표기하도록 신경 써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그동안 너무 막 갖다 쓰고, 열포하여 과장, 왜곡을 한 게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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