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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통신

2008/07/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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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네이버에 항의한 보람이 있군요.

인터넷 사용자들의 네이버 포기에 따른 자구책에 불과하지만
네이버의 변화, 일단은 환영할 일 입니다.

알바들 중심이 아닌, 일반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
중요하지요. ^^
Re : 그만

2008/07/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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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은 환영이라지만 과연 어떤 구체적인 모습으로 보여질지 궁금하군요.

목장별

2008/07/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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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것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몇 해 전에 유행했던 '개인화 홈페이지' 차원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8/07/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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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체적인 모습을 확인하지 못해서 저도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

Magicboy

2008/07/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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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기사만 보고는 이해가 잘 가질 않더군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화를 하겠다는건지..-_-;;
Re : 그만

2008/07/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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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학주니

2008/07/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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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켜봐야 하지 않을련지요.. -.-;
Re : 그만

2008/07/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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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나 되어야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시간벌기 작전용 발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J.Min

2008/07/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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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네이버는 안 쓸 겁니다.
기는 꺾을때 확 꺾어놔야 나중에 딴소리 안하지요.
Re : 그만

2008/07/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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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결혼한 신혼부부도 아니고.. ^^;

msz006

2008/07/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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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판단하기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절대다수의 사용자가 접하게 될 화면인 로그인 안 했을때의 기본 페이지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8/07/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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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판단은 보류중입니다. 솔직히 구체적인 정보도 없어서 말이죠.

w0rm9

2008/07/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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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페이지 맞는거 같네요. 이런 저런 배치에 대한 자유도를 높인다는 말 같네요.
Re : 그만

2008/07/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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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에도 많은 종류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뉠 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라디오키즈

2008/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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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시작 페이지 서비스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던데...
뭐 그건 기사가 그렇다는 거고 역시 차차 밝혀질 실물을 봐야겠죠.^^
Re : 그만

2008/07/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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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다리고 눈에 보여야 뭔가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인장

2008/07/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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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공개해야 했구나 하는거지요.
지난 에피소드처럼 하다가 뒤엎을 수도 있고, 말만 한다고 할 수도 있고~
Re : 그만

2008/07/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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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말이 약간 잘린 느낌이.. ^^ 어쨌든 머.. 아직은 말만 존재하는 상황이니까요.

웹초보

2008/07/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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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서비스와의 경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그냥 개인화 서비스를 추가하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네이버가 한다니 조금 기대는 되네요.. ;;
Re : 그만

2008/07/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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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서비스..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

rainydoll

2008/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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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일단 의심부터 받는 네이버를 보니 처량하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네요. 이런 생각들지 않게 부디 헛짓거리는 하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Re : 그만

2008/07/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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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뭘 하든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좀 까칠하게 보시는 경향이.. ^^; 어쨌든 좀 두고 보죠.

oojoo

2008/07/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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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비스는 기획자들 조차도 시나리오나 전략만 봐서는 감이 안잡히는 것이라.. 실제 서비스가 구현된 것을 봐야 어떻게 서비스를 구성하겠다는 것인지. 그것이 어느정도 시장 파괴적이고 가치 혁신적인지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Re : 그만

2008/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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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장에 반향이 있기야 있겠지만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지 않아서 그게 성공할지 여부나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알 수가 없네요.

필로스

2008/07/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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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흥미진지하네요...
Re : 그만

2008/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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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죠? ^^

메롱e

2008/07/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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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도 아닌데 네이버라서 기사가 되는군요.
Re : 그만

2008/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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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네.. ^^;;

BrightListen

2008/07/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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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만 봐서는 '매체사 별로 섹터를 만들어서 네이버로 송고되는 기사 그대로를 제공하겠다. 그중에 사용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선별된 기사들을 메인페이지에 반영하겠다.' 정도로 생각되네요. 모르긴 몰라도 앞으로 사용자들이 '네이버 뉴스'에 죽치고 있는 시간이 의도하지 않게 늘어날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8/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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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변할지 좀 봐야 하겠네요..

deutsch

2008/07/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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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개인화 시도는 인터넷 붐 초창기때부터 많은 기획자들이 꿈꿔왔던 것이죠. 하지만 소비자나 서비스 기획자나 "개인화"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고, 그러다보니 활용도도 떨어져서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개인화"가 성공하거나 자리잡은 예는 없습니다. 저것 역시 시장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가 관건입니다.
Re : 그만

2008/07/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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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느냐겠죠. 어차피 네이버에게 뉴스의 비중은 작은데 대외적인 제스처가 참..^^

brainchaos

2008/07/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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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 변할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밥이 그밥이겠지요.. ㅋㅋㅋㅋ
점점 냉소주의 자가 되어 가는군요..^^;
Re : 그만

2008/07/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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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러지 마세요.. 그래도 주목받는 기업이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긴 하네요. ㅋㅋ

DELI

2008/07/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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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인지, 기대되는군요;;
Re : 그만

2008/07/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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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대는 잘 안 되지만 기다려지긴 하네요. ^^

SING

2008/07/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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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의도는 찬성하는 바입니다만 과연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8/07/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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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일정한 영향력을 갖춘 리딩 기업으로서 고민을 많이 하고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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