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송인혁

2008/03/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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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만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걸 배우고 있답니다! 신나고 즐거워서 사는거지 뭐... 안 그렇겠습니까. 찾아와서 의견 주시는 블로거들이 의식되지 않을 수는 없으나 또 그래서 즐거운거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Re : 그만

2008/03/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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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블로그에 만취상태랄까..ㅋㅋ 의존성이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며칠 동안 방치해놓기도 하면서 즐기려고 해요. 괜히 목 매달면서 즐거움을 빼앗기긴 싫거든요..^^

Channy

2008/03/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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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강의가 동영상으로 올라오면 알겠지만 '그만님'이 앞 강의를 하셨기 때문에 제 스피치의 '유머 요소'로 활용했을 뿐이었습니다. 실제로 반대로 하라고 한 것은 없습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그 유머를 농담으로 받아들였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
Re : 그만

2008/03/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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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저를 잘 아실테니 제가 오해하거나 기분 나빠하거나 하지 않을 거란 것도 아실 것 같습니다.. 맞죠? ^^; 오히려 저는 차니님 강연을 듣고 싶었는데 연달아 있는 바람에 놓쳐버렸네요. .나중에 동영상 올라오면 챙겨보겠습니다~ ^^

유령상어

2008/03/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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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분의 강연을 다 봤습니다만, 아주 유쾌한 농담으로 들렸습니다. 스타 블로거에 의한 스타 블로거에 대한 유머. 블로그 컨퍼런스에 아주 적당한 세션이 아니었을까요.
Re : 그만

2008/03/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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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듣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네요.^^

고어핀드

2008/03/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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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가늘고 긴~ 블로거라뇨. 저처럼 재미도 없고 방문객도 적은 블로그가 밑에서 깔아드리는데요 ^^
Re : 그만

2008/03/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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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거 누가 더 재미없는지 경쟁할까요.ㅋㅋ

라디오키즈

2008/03/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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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_- 가늘고 긴 블로거를 목표로... 블로그 생활화를 꿈꿔봅니다.
Re : 그만

2008/03/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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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활의 작은(?) 일부분이 돼 버렸죠.

HFK

2008/03/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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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는 가느다람의 정도가 거의 나노미리 수준이랍니다~
Re : 그만

2008/03/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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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노미리.. ^^; HFK님의 블로그스팟닷컴 블로그는 어떤가요?

벗님

2008/03/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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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어버리지 않도록 하나씩 하나씩 두드려보며 건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삶의 연장선으로 그렇게 손을 잡고 가고 싶기에.. ^^
고운 하루 되세요. ^_^
Re : 그만

2008/03/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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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쏟을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 몰두하라고 하던데... 제가 블로그에 열정을 쏟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어서입니다.~ 오늘 날씨 너무 좋더라구요..^^

학주니

2008/03/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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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늘고 긴 블로거로 살려면 그만님의 반대로 해야하나요? ^^;
Re : 그만

2008/03/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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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웬만한 시도는 다 해봐서 아마 어려우실거에욤..ㅋㅋ

2008/03/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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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8/03/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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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Re : 그만

2008/03/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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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까지야..--;; 즐거웠습니다.^^

까칠맨

2008/03/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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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만...ㅎㅎ 농담입니다. 전 가늘다 못해 흔적만이라도 남길 수 있는 블로깅을 해야겠다라는 작은 소망이...^_^
Re : 그만

2008/03/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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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님의 블로그는 충분히 흔적이 쌓여 거대한 산이 만들어졌답니다..~

멋진넘

2008/03/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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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잘 들어가셨죠? 자주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싶습니다.
PS : 어제 망가져 계신 증거사진은 ^^ 남겨두었습니다..
Re : 그만

2008/03/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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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만의 아주 진귀한 장면을 보셨담서요? ㅋㅋ 일년에 한 두번 정도만 보여주는 이른 바 '명쑈'였습니다.

당그니

2008/03/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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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댓글도 잘 안단답니다. ㅎ.ㅎ 그래도 가늘게 길게.....^^

이슬이에요

2008/03/2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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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걸리는 소재를 바탕으로 새벽에 졸린 눈 비비며" -> 그만님 글을 평소에도 잘 읽고 있지만 이 구절을 보니 더 소중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스트 하나하나가 정화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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