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twinpix

2008/02/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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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매치되지 않는 신념을 가진 분들이
많이들 인터넷 업계로 들어오고 계신거같아요~.~
반대로, 그런 분들이 조선일보로 옮겨가기도하고...
점점 묘해지는 군요 조선일보
Re : 그만

2008/0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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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딱히 답변 드릴 내용은 아니네요. 비전과 신념을 잃은 직장인으로 남느냐 아니면 불안한 전직을 감행하느냐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죠.

하우씨

2008/02/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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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SNS 쪽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듯하군요.
오픈마루의 오픈아이디 스프링노트 레몬펜 .. 다음은?
Re : 그만

2008/0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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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게요..^^

엉뚱이

2008/02/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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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멋진 말이죠. 그러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8/0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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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아주, 아주, 매우 많이 어렵습니다.^^

열이아빠

2008/02/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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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엔씨는 온라인게임업체로만 인식이 되고 있군요.
'실제로 황순현 인터넷뉴스팀장은 지난주 사표로 내고 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로 이직을 결정했다.' 이런 내용만 보면 왜 게임업체로 갔을까 하는 궁금함이 일반적으로는 생기겠네요.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16813
Re : 그만

2008/02/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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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머릿속 분류를 바뀌기 쉽지 않죠. 조선일보를 인터넷 산업군으로 편입시키기 힘들듯이.. 말이죠.^^

감정은행

2008/02/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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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가장큰 보배가 오픈마루라고 하는데...엔씨도 점점 오픈마루를 자식이 아닌 장가를 보낼시점이라도 오는건지..

이번 영입건은..참 재미있는 일이군요..
쉽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Re : 그만

2008/02/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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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구상이 진행되고 있는 거 같구요. 그런 과정에 황팀장이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하군요.

학주니

2008/02/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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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서 재미난 시도를 하는군요.
쉽지는 않을텐데..
NC의 오픈마루를 통한 인터넷 환경개선에 힘을 실어봅니다. ^^
Re : 그만

2008/02/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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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비전이 아직은 좀 막연해 보이긴 하는데요. 내부적으로는 매우 활발히 움직이는 거 같고 김택진 사장 역시 매우 강한 신념을 품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마루

2008/02/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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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에서 IT인으로 변신모드.....
제법 많은 분들이 울트라 드림 품고 변신모드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뜻 한 그림을 완전하게 그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음, ^^ 몇 년후에는 떡이떡이님도 IT업계로 월담하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생뚱맞은 상상일까요? ㅎㅎㅎ
Re : 그만

2008/02/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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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드림..ㅋㅋ.. 근데 솔직히 내 의지보다 조직의 의지가 더 우선되는 경우가 많다죠..^^(먼 산)

mepay

2008/02/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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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석종훈 대표가 조선일보 출신이었군요.
Re : 그만

2008/02/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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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상대방의 출신을 알고 난 다음에 다양한 인식 변화가 실제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인맥 학맥을 이성적으로 퇴치하고 싶어도 몰아내기 힘든 것은 이러한 이유들 때문은 아닐까 싶네요.
Re : 땡땡

2008/02/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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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경향에 계시다가 조선으로 가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Re : 그만

2008/0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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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현 팀장도 전자신문에서 한국일보로 다시 조선일보로 옮겼었죠.

화니

2008/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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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심장으로... 고고씽? ㅋ
Re : 그만

2008/0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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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멀뚱 멀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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