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3 08:47
미투데이 월요일 오후의 나른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뉴스였다. 관련기사 : NHN, 미투데이 인수..모바일 SNS 강화 공지사항 : 미투데이 2.0을 시작합니다. 미투데이는 미국의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이다. 미투데이 메인페이지 사용자의 미투데이 화면 마이크로블로그는 일반적인 블로그와 달리 입력 가능한 문장이 문자가 제한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일상의 소소함을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미투데이의 경우에도 150자로 입력할 수 있는 글자수가 제한되..2008/12/23 08:25
me2day가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니.. 다행이다. 좀 더 발전하기를~2008/12/23 02:43
요즘엔 뒷북치기가 버릇이 되었다ㅜㅜ 만박님과 코디안님이 고심하고 고민하고 공들여 키워놓은 서비스 미투데이가 런칭이 2년도 못 되어 NHN의 일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가지 생각...2008/12/22 20:49
12월 22일 들어 큰 소식이 터졌네요. 소셜 SNS 미니블로그로 이름을 날리던 미투데이(Me2day)가 NHN에 22억 4천만원에 지분 100% 인수 되었다고 합니다. NHN의 첫눈 인수 이후 가장 큰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판 트위터, SKT의 토씨와 견줄만한(?), 견주기는 그렇고 초대 미니로그의 한 축을 자랑하던 분당의 미투데이가 분당에 위치한 포털 업체에 인수된,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습니다. 미투데이 "새우깡소년"으로 1년 이상을 사용한..2008/12/22 18:19
며칠전부터 me2DAY를 블로그와 연동시켜서 몇번 이용해봤는데 오늘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서비스 시작하기 전에 웹 표준화 관련한 강의를 미투데이 서비스를 만든 더블트랙의 박수만 대표한테 들은 인연이 있어서 가입은 초기에 했는데 요즘에야 본격적으로 사용해봤다. 흔히들 미투데이를 유무선 연동, 마이크로 블로그, 모바일SNS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내가 2~3일 정도 me2DAY를 써보면서 느낀 것은 자꾸 '싸이월드'를 떠..2008/12/22 17:47
오늘 뉴스에 보니 NHN이 마이크로블로깅서비스인미투데이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간만에 재미있는 싸움이 펼쳐질 것 같네요. 1. 네이버(NHN)의 입장 커뮤니티 서비스는 그 자체로 수익을 창출하기보다는 체류 시간을 늘려 포털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고, 쇼핑이나 검색 광고로 인한 수익을 올리도록 도와줍니다. NHN은 현재 블로그2008/12/22 17:34
이 글은 새롭게 NHN(네이버)에 100% 지분 인수가 된 미투데이(http://me2day.net)에 관한 글을 담고 있습니다. 관련된 기사 목록은 [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사내 세미나를 진행했었는데요. 제가 발표를 맡은 부분에 MIP(Mass Interpersonal Persuasion)라는 내용이 언급됐습니다. MIP는 스탠포드(Stanford) 대학의 설득 기술 연구소(Persuasive Technology Lab) B. J....2008/12/22 16:22
나의 동료 J에게. 그대와 내가 동갑내기인 줄도 모르고 같은 팀에서 3년을 넘게 지냈다니 나도 참 어지간하게 무심하다 싶군. 그대는 무척 반듯한 인상에 유머라곤 한 줌도 없어 보이는 냉정한 표정, 항상 무언가에 쫒기듯 바빠 보였고, 가끔은 또 기자 접대와 잦은 숙제(?)에 지친 모습이었지. 그대에게 PR 2.0과 신문의 몰락에 대해 얘기할 때 당황하던 표정이 생각이 나는군. "신문이 망하면 PR담당자들도 할 일 없는거 아냐?"라며 싸가지없이 말하던..2008/12/22 16:18
오늘자 신문에 미투데이, NHN 인수 기사가 떴습니다. 12월 초에 미투데이에 가입하여 일명 '미친'이 되어 이제 막 적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주에 어떤 분이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될 것 같다고 귀뜸을 해주셨는데, 오늘 발표가 되었네요. 기사에 의하면 지분 100%인수에 22억 4천만원이네요. 국내기업인 NHN이 인수한 까닭에 인수금액이 정확하게 나와있군요. 한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미투데이가 NHN을 만나 SKT의 토씨와 더불어 미니로그의..2008/12/18 18:20
떡이떡이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사람들이 언론사닷컴에 안 가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포스팅을 보게됐습니다. NHN이 내년 1월1일 메인페이지 개편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는 게시판을 운영중인데요. 많은 이용자들이 "네이버에서 계속 뉴스를 봤으면 좋겠다" "왜 신문사닷컴으로 가서 뉴스를 보라고 하나?" "신문사닷컴의 성인, 무분별한 광고, 액티브X가 싫다"는 의견을 많이 올리셨습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이용자들에게 편하고 쉽게 뉴스를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