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4 21:33
[한겨레] MB “닌텐도 같은 것 개발 못하나” [클릭] 1일 1포스팅 원칙을 깨고 이 이야기는 하고 가야겠다. 가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온라인 게임은 우리가 잘하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같이 개발된 크리에이티브한(창의적인) 제품은 소니, 닌텐도가 앞서가는 게 사실”이라며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갖고 있는데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 누구든지 좋으니 가카께 여기를 들르시라 말씀 좀 전해주기 바란...2009/02/04 21:15
이 대통령은 또 보고 중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닌텐도사 게임기에 언급, "온라인 게임은 우리가 잘 하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같이 개발된 크리에이티브한(창의적) 제품은 소니, 닌텐도가 앞서가는 게 사실"이라며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갖고 있는데 이런 것을 개발할 수 없느냐"고 국산화 필요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명박의 코미디는 끊임없다. 갈수록 심화되는 공안정국 속에서, '크리에이티브'함을 바란다니..2009/02/04 21:08
낮에 프레시안을 읽다가 이 기사를 보고 뿜었습니다. 벙커 밖으로 나와서 햇볕 좀 보면서 정신이나 차렸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닌텐도가 잘 팔린다는데 그런거 좀 만들어서 팔지..."라고 했다는거죠. IT가 일자리를 줄이는 주범이라고 할 때는 언제고... 게임은 IT가 아니라 뭐 다른 산업의 하위개념인가 봅니다. 암튼, 겜업계 종사자들은 오늘 저 옥음을 듣고 하루종일 고혈압에 시달렸을텐데... 란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하나 올라왔더군..2009/02/04 20:14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한지라 정치, 경제, 사화 등의 뉴스를 보면 이상하게 울화통 터지는 일이 많은다. 그래서요즘은 심신안정을 위해IT계열의 뉴스만 집중적으로 체크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IT관련 뉴스를 보고 울화통이 터지는 요상한 일이 있었다. 바로 대통령의 "우리도 닌텐도 같은 것 개발 안되나" 이 말 때문이었다. 관련기사 : 李대통령 "닌텐도2009/02/04 19:11
:: 일단 안구정화부터 하고. ::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닌텐도 발언'이 게임 업계와 세간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내용인 즉, 과천 지식경제부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은 "요즘 닌텐도 게임기를 초등학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던데.."라고 말문을 열면서 "일본의 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개발해 볼 수 없느냐"고 주문했다. ... (중략) 이에 대해 지경부 한 직원은 "우리가 따라가는 것은 일본 이상이고 게임 소프트웨어도 잘하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2009/02/04 18:32
크하하하하하하하2009/02/04 17:23
닌텐도 만들라고? 게임 업계 부글부글 미국에는 오바마라는 참신한 정치인이 당선됐더라. 우리도 그런 대통령을 가질 수 없겠느냐, 라고 말해주고 싶다 기냥….2009/02/03 00:12
언론사의 인터넷신문 서비스와 문맥광고(Contents Match )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가, 문득 뉴스뱅크와 뉴스코리아의 서비스가 생각나서 어떻게 진행되었고 현재 상황이 어떤지 살펴본 자료를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관심있는 분들께는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뉴스뱅크 : 뉴스뱅크ASP, 뉴스뱅크AD, 기사 내 광고> [요약]뉴스뱅크 소속 신문사가 통합된 형태로, 뉴스뱅크ASP를 통해서 뉴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컨텐츠를 분석하...2009/02/01 06:34
“나 자살할거야, 엄마” 마샤 노만의 연극 <잘자요, 엄마> [여성주의 저널 일다] 이미정 ▲ 연극 <잘자요, 엄마> 마샤 노먼 작, 문삼화 연출 1947년생인 미국 여성극작가 마샤 노먼(Marsha Norman)의 대표작 <잘자요, 엄마>는 1983년에 쓰여진 작품으로, 2008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공연될 만큼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엄마와 딸이라는 모녀 관계에 대해 깊이 천작하고 있는 이 희곡은 여성주의 연극으로 분류되나, 정작 서구 페미..2009/01/31 13:10
미디어유의 블로그코리아가 드디어 3번째 전성시대를 열었다. 블UP시스템을 통해서다. 얼마 전(3월 6일),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글을 하나 썼댔다. '마케팅 측면에서 바라본 블코'라는 타이틀을 달아서였다. 근데 그게 어디 있느냐고 묻지는 마시길. 몇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개를 하지 못하고 묻어버린 글이니까. -_ ;;암튼, 묻혀버린 저 글은 대강 다음과 같은 글머리를 달고 있었다. 블코가 두번째 전성시대를 맞는 듯싶다. 뉴스룸을 통해서다. 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