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1 10:55
꼬날이가 스타로 삼고있는 블로거, 그만님이 얼마 전에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미디어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라는 책입니다. 그간 링블로그를 애독해오신 분들이라면 더욱 더 기대할만한 책이 아닐까 하는데요. 변화해가는 언론 환경과 인터넷 세상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새로운 미디어 현상(현상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런지 잘 모르겠습니다)을 그만의 시선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북스타일 서평 1북스타일 서평 2그만님이 이번주 토요일, 5월 24일에 저자 강연회를 하...2008/05/18 23:20
2008/05/13 - [북스타일 bookStyle] - 제3회 북스타일 저자초청강연회 및 북크로싱: 미디어 2.0 돌아오는 5월 24일 토요일,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양재동 사옥에서 북스타일(http://www.bookstyle.kr) 저자초청강연회 3회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저자초청강연회는 "미디어 2.0" 도서를 출판하신 링블로그(http://www.ringblog.net) 그만님께서 참여해주십니다. 저자 초청강연회와 함께 북크로싱(참조: 북크..2008/05/17 00:32
한 때 인터넷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당연히 한 시간 정도는 웹2.0이 무엇인지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하고, 관련 컨퍼런스도 여기저기에서 열리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기도 하였다. 웹2.0을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서비스가 여럿 있지만, 구글이나 아마존 등 거대 기업을 뺀 순순한 웹2.0 벤처 서비스라면 플리커로 대표되는 사진 공유 서비스와 원조 딜리셔스로 유명한 소셜 북마킹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블로그와 뉴스를 한 곳에서 읽을 수 있는 R..2008/05/16 01:44
다시 한번 “미디어 2.0″이 큰 힘을 발휘했다. 여기서 말하는 “미디어 2.0″이란 기존의 언론체제와 미디어와는 분간되는 “시민” 또는 “일반사용자”가 주체가 ...2008/05/15 18:00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안단테'는 대통령 탄핵 서명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도덕성에도 문제가 있을 뿐더러 신뢰가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서는 “...2008/05/15 16:31
북스타일의 세번째 행사, 미디어 2.0의 저자 강연회가 있어 소개 드립니다.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명승은 지음 2008-03-28 진화하는 미디어 전반에 대해 다룬다. 과연 변화가 새로운 것인지, 기존 미디어와는 어떠한 관계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실험적인블로그와 기업의 사례로 탐구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이야기한다. [북스타일 서평 1] [북스타일 서평 2...2008/05/14 23:24
그 놈의 '미친소' 때문에 정말 난리입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정말 심각하기 때문에 꼭 제대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재협상을 하던, 협상과정을 제대로 공개하고 사과를 구하고 특별법을 개정하던지 당정차원의 특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분노의 기사를 보면서 오늘 정말 괜찮은 칼럼이 있어서 리뷰해봅니다. "광우병과 소셜미디어" <메디포커스 : 2008. 5. 6> 이 기사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자는 이번 광우병 파동을 ‘우리 사회의 르상티망(Re..2008/05/14 22:38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지진이 일어난 시각, 12일 오후. 이 충격적인 현장 소식을 가장 빨리 알린 언론보다 한 시간 빠른 소식통이 있었다. 바로 인터넷이었다. 현장에서는 전화와 무선 통신이 두절된 상태였지만 인터넷 통신망은 살아 있었던 것. 중국 네티즌은 중국내 서비스는 물론 해외 서비스를 막론하고 인터넷으로 소식을 알릴 수만 있다면 메신저와 SMS, 이메일, 블로깅을 가리지 않고 소식을 전달했다. 유튜브로도 관련 영상이 올라가면서 현장의 소식을 오..2008/05/14 15:09
정지훈의 출연과 워쇼스키 형제의 연출로 화제가 됐던 영화 스피드 레이서(Speed Racer). 기대와 우려를 한몸에 받았던 영화가 개봉한 직후 예상대로 여러가지 평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국내를 비롯한 북미의 개봉 스코어가 시원찮다는 객관적인 흥행 결과를 거론하며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부터 상상하던 만큼의 놀라운 영상 혁명을 보여줬다는 긍정적인 평가까지 극명하게 갈리는 평가들이 이어졌는데... 영화를 볼 예정이었기에 가능한 이런 평가들은 멀리한 체..2008/05/14 08:32
어딘가에서 "워쇼스키형제의 색칠공부에 불과했다."같은 감상기를 봤을때 그 영리한 단어선택 덕분에 '정말 재미 없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을 했지만 나는 워쇼스키형제의 영화와 궁합이 참 잘맞나보다. 끝나고 한동안 엔딩의 그 기분좋음이 지속된걸로 의심없이 만족도 92%를 적었다.오늘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피곤해서 그런지 슬슬 잠이오기 시작하고 '끝내 졸겠구나'생각했는데 중반부터 신나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잠이 확깼다. 정지훈(비)의 비중도 생각보다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