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6 17:27
인텔이 드디어 새로운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이름하여 " 인텔 센트리노 2 " 플랫폼으로 기존과 대비 78%의 성능향상효과, 40%의 전력 감소, 내장 그래픽 코어성능 향상을 포함한 이 3가지를 중점적으로 고객 요구를 최대한으로 충족하려는 인텔의 노력까지 엿보이는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이번 인텔 센트리노 2 플랫폼은 기존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을 2003년에 발표하고 5년만의 프로세서 시장의 한 획을 그을 플랫폼이라고 단언해도 과분하지 않을 정도로 멋..2008/07/16 16:42
코드명 몬테비나(Montevina)로 알려져 있던 인텔의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 ‘센트리노2’가 오늘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오후 1시 엠바고를 걸어 가며 내 놓은 인텔 제품은 늘 하던 레퍼토리대로 ‘몇 대 더 빨라지고, 몇십% 더 향상되고’ 등의 자체 테스트 결과를 내 놓으며 잠원 한강 둔치 카페에 모인 기자들을 유혹했습니다. 몬테비나는 기존 산...2008/07/16 16:27
그동안 '몬테비나(Montevina)' 라는 코드네임으로 알려졌던 인텔(Intel)의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이 '센트리노2' 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선을 보입니다 인텔이 센트리노 플랫폼을 발표한 것이 2003년 3월이니 5년만에 센트리노 2 가 나오는 셈이네요 (계속적인 기술 개선으로 카멜, 소노마를 거쳐 나파, 최근 산타로사까지 다양한 센트리노 기반 코드명이 등장했었습니다) 최근 저도 노트북을 구매하느라 이런 정보 저런 정보를 접하다보니, 그야말로 노..2008/07/16 15:55
2痢2008/07/16 15:41
인텔에서 새로 발표한 모바일 CPU인 센트리노2를 기념해서 블로거 파티가 열렸습니다. 물론 저는 먹으러 갔습니다...만 볼거리도 많고 즐거웠습니다. ^^;행사장 로비의 TV와 방송장비들. TV에서는 노트북을 통해 WoW가 실행되고 있었습니다.이게 주인공인가 보죠...음..정체불명의 가면들... 스크림?로비에서 기다리는 중...(배고팠습니다만) 가지고 놀 노트북이 많았습니다. 한대는 멈추기도 하고..;;궁금한거 물어보라고 준비된 게시판...최종적으로...2008/07/16 15:03
어제는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런칭 기념 블로거 간담회가 있어서 한강고수부지에 있는 프라디아라는 선상 레스토랑(?)에 갔다. 일단 지도에 나와있는 대로 잠원역에서 내려서 약도를 보고 프라디아를 찾아가는데 분명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라고 쓰여있건만 실제로 걸어가보니 적어도 30분은 족히 거린듯 싶었다. 덕분에 저녁운동은 이것으로 대체해버린듯.. -.-; 솔직히 선상 레스토랑에서 저런 행사를 가질줄은 생각도 못했다. 인텔에서 꽤나 돈좀 뿌렸겠다는 생..2008/07/16 13:47
우연히 "인텔이 저녁을 쏜답니다"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행사 내용 이전에 인텔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쏜다. 그럼 쪼잔하게 쏘지는 않을 것이고, 저녁 한끼 근사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기에 와이프로거로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와이프와도 같이 참석할 수 있었다.참석한 행사는 인텔에서 센트리노2(일명 Montevina) 프로세서 기술을 출시했다고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발표회 겸 파티. 장소는 한강 고수부지 잠...2008/07/16 12:05
인텔 CPU 전문 제조업체로 이미 우리에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이름이다. 최 첨단의 고도의 기술력으로 무어의 법칙을 이야기하며 불철주야 달려 성공 신화의 새 페이지를 장식하던 회사란 느낌과 더블어 딱딱한 이미지의 회사다. 펜티엄3 의 광고 부터 장난 스런 모습을 많이 보긴 했지만, 딱딱한 인상이 심어졌던 것은 언젠가 MS 의 발표회장에서 인텔의 직원이 멋지게 인텔의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후이다. 정말 저런 날까로운 모습과 정리된 호흡으로 깔끔..2008/07/16 12:03
7월 15일 저녁에 열렸던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술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강변에 있는 FRADIA에서 진행되었는데,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창밖으로 멋진 풍경이 보이는 파티 장소로는 그만인 곳이었습니다. 잠원역에서 셔틀버스까지 운행을 했기 때문에 다녀오기도 쉬웠습니다.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블로거들을 위한 발표회라고 하는데, 인텔해서 준비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준비를 잘 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진행에는 조금의 미스가 있었지만,..2008/07/16 12:03
노트북 하면 어떤것이 생각나세요? 무게? 가격? 이쁜 디자인? 뭐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혹시 '인텔' 또는 '센트리노'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는 않는지요? 뜬금없이 무슨 소리나구요? 바로 오늘 '센트리노'의 뒤를 잇는 '센트리노2'의 발표 현장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와 관련하여 포스팅 하기 위해 위처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다녀온 것은 아니고 몇일전 테터앤미디어의 공지사항에 올라왔던 '인텔이 7월 15일 저녁을 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