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3 15:26
인터넷 신문의 역사, 인터넷의 특징, 인터넷에서의 글쓰기 등을 설명한 책입니다. 정식으로 출판된 책인데 다른 자료에서 인용한 이야기가 너무 많고 정리도 안된 느낌이라 지은이가 자신의 생각으로 틀을 잡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00년대 초반에 이런 책이 나왔다는 것이 놀랍고, 더 일찍 봤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문어체로 쓸지 구어체로 쓸지, 한 문서를 길게 쓸지 아니면 문서를 짧게 나누고 링크를 활용할지 등의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