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0 18:07
조중동이 합동으로 개국'쇼'를 펼치며 방송 진출의 첫발을 뗀지 2주일이 지났다. 화려한 비상을 꿈꾸었을테지만 지난 2주일 동안 조중동은 연일 체면을 구길대로 구기고 있다. 아마 조중동 관계자들 모두(종편은 물론 신문종사자들까지!) 당혹감과 충격에 휩싸여 있을 것이다. 이 상태가 조금만 더 진행되면 그들은 패닉상태에 빠져들지도 모르겠다. 바로 개국 시작과 함께 '애국가 시청률' 등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 종편의 시청률 때문이다. 종편개국쇼에 축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