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9 13:56
직장 생활 십년차가 넘어가면서 이런 저런 회사를 다니다보니 참 많은 직장 상사와 후배를 만나게 됩니다. 반대로 제가 누군가의 후배에서 누군가의 상사가 될 때가 있었죠.예전에 봤던 CEO 교육을 위한 자료에서 이런 문구가 기억나네요."왜 부하 직원은 하나같이 성에 안 찰까?"대답이 기가 막힙니다."당연하다. 그 직원은 수십년 동안 일하며 살아남은 당신이 아니니까"사람들은 늘 자기 기준으로, 자신의 일처리 방식대로 상대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상대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