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1 20:08
인터파크가 내놓은 e북 리더인 비스킷을 쓸 때, 열혈강호 50권을 구매해 놓은 게 있었다. 50권을 하나의 세트로 묶어 5만 원에 할인 판매였던 터라 갖고 있던 상품권을 몽땅 털어 구매했던 것이다. 그런데 열혈강호 세트를 구매했던 또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당시 인터파크가 비스킷을 내놓으면서 하나의 ID에 등록된 6개의 단말기까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솔직히 말해 내가 산 책을 6개 단말기에서만 공유한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