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11:52
지금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경로는 많습니다. 전화나 문자, 인터넷, 메신저, e-메일, SNS 서비스 등 정말 다양하죠.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댓글이나 트랙백도 포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의 공통점은 어떤 식으로든 지인들의 연락처를 알고 있거나 또는 특정 서비스가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 것들입니다. 여기에는 서로가 어떤 형태로라도 서도 소통하자는 암묵적인 약속을 한 터라 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