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2 07:39
수많은 전자책 장치가 쏟아지는 요즘, e북 단말기에 대한 가치를 찾는 일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심지어 e북 단말기를 내놓는 일조차 보는 이에 따라서 무모한 도전 또는 용기 있는 행동이라는 상반된 견해를 내놓고 있는 실정이지요. 여기에 e북 관련 업체가 각자 잘 살아보자며 쪼개지는 통에 볼만한 컨텐츠의 제작과 공유, 유통에서 답답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파크가 e잉크로 작동하는 e북 단말기 '비스킷'을 내놓았습니다. 오랫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