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6 22:01
2005년 환골탈태 換骨脫胎 2006년 일도양단 一刀兩斷 2007년 자승자강 自勝者强 2008년 주일무적 主一無適 2009년 쾌도난마 快刀亂麻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사자성어로 표현하곤 했습니다. 2009년 쾌도난마로 했는데... 아직도 얽히고 설키고... 시원시원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런던, 파리, 로마 가족여행을 하면서 크게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할 수는 없다. 파리에서 계획이 아무리 많아도 에펠탑을 보는데는 반나..